담론과 진실 미셸 푸코 미공개 선집 2
미셸 푸코 지음, 오트르망 옮김 / 동녘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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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레시아‘ 개념을 정치사회학적 관점으로 보니 발언권-시민권이 떠올랐다. 인정과 분배의 문제를 사유하게 되는 중요한 개념이 아닐까 싶다. 누가 파레아시스트인가를 분별하는 일과 그 파레아시스트의 발언을 보호하는 문제가 지금 우리 사회에 절실히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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