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속화 예찬 - 정치미학을 위한 10개의 노트
조르조 아감벤 지음, 김상운 옮김 / 난장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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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식별역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 이탈리아 학자는 ‘다른 사용‘을 중심으로 사유를 펼치지만 결국, 아방가르드의 정치 버전이라는 생각에서 좀처럼 벗어나기 어렵다. 열린, 무위의 공동체는 얼만큼 현실성 있는 얘긴지 사실 회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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