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마음동호회
윤이형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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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셋」과 「피클」은 특히 이 작가가 하나의 문장이라도 함부로 쓰지 않는다는 것을 체감하게 만든다. 「작은마음동호회」, 「승혜와 미오」까지,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기 위해 일시정지 버튼을 누를 때, 윤이형의 소설은 더 빛난다. (「수아」는 꽤 흥미로운 서사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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