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랑했던 정원에서
파스칼 키냐르 지음, 송의경 옮김 / 프란츠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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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형식이다. 공연을 염두에 두었건, 그 자체로 이야기-시이건 간에. 정말로 그것이 사랑이라면 미치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상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한다. 여름이 느린 속도로 흘러갈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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