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가 생각한다 - 네트워크 사회의 문화론
후쿠시마 료타 지음, 김정복 옮김 / 기역(ㄱ)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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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썼듯 ‘거친 스케치‘라고는 해도, 서브컬쳐화된 세계와 문학 얘기 되게 흥미로웠다. 미국의 평론가 레슬리 피들러의 방위학적 관점과 무라카미 하루키에 대한 저자의 독해도 꽤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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