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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맨! 삼분이를 지켜 줘 - 바른 인성 책임을 다하는 마음 처음부터 제대로 15
선자은 지음, 이경석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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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맨 삼분이를 지켜줘!!!"

 

애들아!! 엄마랑 '화분맨 삼분이를 지켜줘' 읽어볼까?

너희는 책임이 뭐라고 생각해?

 

큰딸 : 저는 '결자해지'라고 생각해요. 그래 결자해지가 뭔데 엄마에게 알려줄래?  결자해지는요  일을 저질렀으면 그 일을 해결하는 거요  ㅎ ㅎ 요새 고사성어에 빠져 있는 큰딸다운 답이죠..ㅎ ㅎ

아들 : 자기가 무엇을 했으면 책임을 지고 다하는 거죠.

막둥이 :  나는 할수 있어...끝까지 모두...ㅎ ㅎ

 

너희들 말이 맞아맞아. 엄마가 생각한 책임도 바로 그런거 같아. 자기에게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해 내는것. 언제든지 어떤 일이든지 좋든 싫든 우리에게는 여러 일들이 주어지잖아.

그러려면 우리가 갖고 있어야 하는 것이 무엇일까?

 

"꾸준함"이요

 

그럼 그럼

 

우리가 항상 기억해야 하는 거지. 그럼 우리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아이들과 책임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책 속으로 들어가니 아이들이 더욱 더 귀를 쫑긋하네요.

 

 

 

책 표지 보자마자. 어릴적 봤던. 로봇 태권 v  느낌을 느끼며 ㅎ ㅎ

'나는 화분을 지키는 화분맨'이다.

화분을 지켜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들어갈께요.

 

참 표지 보고 아이들이 엄마 주인공들은 도형 친구들인가봐요...ㅎ ㅎ 하트, 네모, 세모....  친구들 얼굴 보는것도 재미의 하나네요.

 

 

작가가 쓴 내가 읽은 책을 찾으려..ㅎ ㅎ 작가에 대한 글도 한 번 봅니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임' 부분

조등 교과연계로 자연스럽게

 

생명존중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어떤 마음이 필요하겠니?

너희들의 힘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함께사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혼자 사는 삶이 행복할까? 아니면 함께 사는 삶이 행복할까?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마으믈 갖고 실천해야할까?

등등의 이야기꽃을 활짝 피워 봅니다.

 

책은 아직 읽어 보지도 않았지만 벌써 아이들과 하고픈이야기가 할 이야기가 넘치네요....ㅎ

어렵지 않은 책으로 쉽게 책임에 대해 이야기하는것 행복하고 또 즐거운 일입니다.

 

 

작가님 생각의 "진정한 의미의 책임"을 느껴보며........

 오늘 선생님이 '1인 1역'이라는 걸 정하자고 했어요.  반 친구들이 모두가 우리 반을 위해 각자 한 가지씩 역할을 정해서 맡은 일을 하는 거래요.

 

청소할 사람~~~~

우유나를 사람~~~~~

화분에 물 줄 사람~~~~~~~~저요~저~

해우는 가장 쉬울것 같아 얼른 손을 들었다. 결국 가위 바위 보로 해우가 화분 물주기 당첨...

화분맨이 된 강해우!!!

화분맨이 된 첫날 물주고 한번두 주지 않아 말라 죽은 첫번째 화분 '일분이' 일분이 죽은 후 물을 너무나 듬뿍 듬뿍 주어 썩어버린 '이분이'

'삼분이'만은 잘 키우기로 한 해우, 그러나 이미 잎이 생기 없어 보이고 벌레가 들끓었어요.

 

과연 해우는 '삼분이'를 잘 살릴수, 잘 키울수 있을까요? ㅎ ㅎ ㅎ

 

 

그림만 보아도 내용을 파악하기에 무리가 없네요..ㅎ

모두들 책 속으로 들어와 '진정한 의미의 책임에 대해서 느껴 보면 어떨까?해요

 

책 속 해우가 '삼분이'를 지키는 이야기와 더불어 우리 아이들의 바른 인성을 위해 디딤돌 코너에서 책임감 기르기 대작전........

책임은 무엇인지?

책임감은 무엇인지?

책임감 있게 행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잘 정리해 주셨네요....

 

어느 집이든 '엄마 우리도 누구 집처럼 강아지 한마리 키우자!!!' 요 이야기 한번 쯤은 나누셨을 거라 생각이 드네요. ㅎㅎ

 

엄마와 아이가 이야기 나누는 대화형태의 강아지 키우기 프로젝트...

스스로 계획세우기, 계획표실천하기 등으로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해서 '진정한 의미의 책임을 배울 듯 합니다.'

저희집도 자주 강아지 이야기가 ㅎ ㅎ

 

꾸준함과 체계적 계획에 따른 실천으로 우리 아이들이 책임지며 만들어 갈 우리의 미래를 기대해 봅니다.

간단하고 쉽게....우리가 한번쯤은 겪은 이야기들로 자연스럽게 '책임'을 알게 되었네요.

 

우리집 삼남매도 내 몸 건강하게 하기 위한 책임으로 운동 프로젝트 시작합니다.  ㅎ ㅎ

 

책을 통해 자연스레 아이들에게 계획과 실천, 꾸준함을 준 { 화분맨 삼분이를 지켜줘 } 덕분에 '진정한 책임에 대해 아이들 뿐만아니라 저 또한 다시금 느껴 보았답니다.

 

초딩 친구들과 부모님들 모두에게 추천 추천합니다.

 

 

#화분맨삼분이를지켜줘#키위북스#인성동화#책임감#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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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늑대 봄볕어린이문학 1
엘 에마토크리티코 지음, 알베르토 바스케스 그림 / 봄볕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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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행복한 늑대"라는 책 제목에 푹 빠져서  보았네요..ㅎ ㅎ

세 명의 아이들이 어떤 내용일까? 하는 똘망 똘망한 눈으로 바라보내요.

 엄마 그런데 왜? '늑대가 행복해' 그러더라구요 ㅎ

늑대가 행복하다 !!!

왜 행복하지?

 

너희들은 언제 행복하니?

자기 뜻을 이룰 수 있을 때요.

엄마 아빠의 함께할 때요.

내 생각이 다른 사람과 다르더라도 맞다고 해줄 때요.

 

그렇구나

그럼, 늑대가 행복하려면 어떨 때 늑대가 행복할까?

그림을 보면 늑대가 당근을 좋아하나봐, 그런데 늑대는 고기먹지 않나  ㅎ ㅎ ㅎ

책 표지 속 늑대가 어쩜저리 귀여울까?

자기보다 더 큰 당근은 무엇을 하려고하지? 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책속으로 들어갑니다.

 

아이들과 표지만 보면서도 여러가지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행복한 늑대'입니다.

 

 

 

 

따로 차례는 없는 동화구요. 대신 '행복한 늑대' 작가가 한국 어린이들에게 메세지를 써 주었네요

 

 

 

그림만 보아도 글 내용이 어느 정도 이해가 갈 정도록 색감과 상황 설정이 너무 재미나는 그림책입니다.ㅎ ㅎ ㅎ

 

 

 

음산한 어둠의 그림자가 함께하는 페로스 삼촌과 불안과 걱정으로 휩싸여 있는 동생의 통화로 동화가 시작됩니다.

 

 

아들 문제 때문에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는 동생의 이야기를 듣고 페로스 가문의 가장 악랄하고 잔인한 늑대로 바꾸려는데요..............

삼촌의 계획은 무엇이었을까요?    그 계획이 성공했을 까요?

 

 

참 !!!

책 속의 또 다른 재미가 있더라구요.ㅎ ㅎ

늑대하면 떠오르는 기억나는 동화 있으신가요?

맞아요...

빨강망토, 아기 돼지 삼형제, 일곱마리 아기 염소와 늑대 이야기가 쏘~~~~옥~~~~~들어와 있어요. 아이들이 자주 읽어 보던 또 다른 책의 이야기 꽃을 피웠답니다.

 

 

페로스 삼촌을 보면서 나는 나의 아이들에게 장점과 개성을 살리려 하지 않고 나의 생각대로 내가 원하는 대로 한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행복한 늑대"를 읽게 된 것은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었네요.

내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을 찾아서 강요가 아닌 격려로 자기의 장점과 개성을 찾아가도록 지켜보려합니다.

아이들이 읽어도 당연히 좋구요.

꼭 !!!! 어른들이 읽어보면 좋을듯합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의 아기 늑대는  행복한가요?

 

여러분들의 늑대가 꼭 행복해질수 있게 "행복한 늑대" 강력히 추천 추천 추천합니다.^^

 

# 허니에듀 서평이벤트 # 봄볕출판사 # 저학년동화 # 중학년동화 # 창작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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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을 알려 줘! 봄볕어린이문학 4
재닛 S. 웡 지음, 엘리자베스 버틀러 그림, 홍지연 옮김 / 봄볕 / 2016년 10월
평점 :
절판


 봄볕 어린이 문학에서 "정답을 알려 줘!!" 책이 나왔네요..ㅎㅎ

 

올해 5학년되는 큰딸과 3학년되는 아들 1학년 되는 막내딸과 함께 책속으로 빠져버렸어요.

 

 

 

 

제목에 " 정답을 알려 줘 " 와 그림 속 아이들의 표정 그리고 손에 잇는 쪽지.......

애들아, 위의 세가지로 무엇을 추측해 볼 수 있을까?

저학년 아이들은 뒤에 있는 친구가 무언가를 알려 달라고 해요. 고학년 큰딸은 정확하게 부정행위를 하는거 같은데.....하네요.

무슨 시간인거 같니?

시험시간 수업시간....

앞에 있는 친구의 표정은 어떤거 같니?

뒤에 있는 친구가 단짝 친구일 경우 정답을 안 알려주면 단짝을 안하고 정답을 알려주면 나쁜 일인데 라는 생각을 하는 듯하다.

 

우리들의 어릴적 그리고 지금의 아이들도 한번쯤은 해보고 또는 상상으로라도 해봄직한 '컨닝'(부정행위)........

 

 

 

 

맨 앞표지를 본 후 맨 뒷표지를 아이들과 함께 보았어요.

 

애들아!!!

 

수학시험보다 더 어려운 문제가 어떤 문제 일까?

부정행위.....왜?  심적 부담감이 클것 같아서...

너희들에게 친구가 도와달라며 쪽지를 보낸다면 너희는 친구를 위해서 답을 알려줄꺼니?

아들왈.."친구야!! 그건 내머리에서 나온거야 자꾸 다른 사람 말만 따르면 꼭뚜각시처럼 남이 시키는 대로 할꺼야 그러니까 너의 생각대로해봐" 큰딸왈.."방법을 아려줘야지. 답을 알려주는 건 친구를 망치는 일이잖아. "라고 이야기 한다네요..ㅎㅎ

그럼 그럼 어떤 방법으로 이 상황을 해쳐 나갈꺼니?

"미안하지만 너를 위해서 방법을 알려 줄 수 있는데 답은 못아려줄것같아 미안" 이렇게 답장을 해주지 뭐

애들아!!!

제나리가 어떻게 부정행위 컨닝의 상황을 벗어나게 되는지 책 속으로 들어가보자.

 

책속을 들어가기전에 독서 전 활동으로 흥미와 재미를 주었네요. 히히

요로케하면 아이들이 책 속 스토리에 더욱 더 풍덩 빠져들더라구요.^^

 

이 책의 차례입니다.

 

 

 

 

등장인물이 정리되어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중간 중간 만화이미지로 책 내용을 파악하기에 더욱 쉽게 이해되도록 구성이 되었네요.

또, 이미지에 말풍선과 컴퓨터 이메일 형식의 글이 다른 줄글 책과는 다른 형식이기에 새로운 느낌으로 지루함을 느끼기도 전에 술술 읽혀집니다. ^^

 

 

 

 

문제의 사건이 일어나게 되는 시험날입니다.

수학시험시간에 패티와 롤리는 모르는 문제를 롤리에게 쪽지를 던져서 물어보기로 하는데요.

샤론과 휴고 그리고 파이 선생님께서 알게 되는 상황..............

 

여기까지는 누구나 겪어 봤음직한 상황이구요.

이제부터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더라구요.

 

부정행위의 중심이 된 제나리

책 내용 중 "어떤 사람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이를 테면 음식, 옷, 병원비 같은것이 필요할 때 그런 사람을 돕는 일을 부정행위라고 하지 않는다. 착한 일 이라고 하지. 자원봉사나 자선 행위라고도 하고, 롤리 말루에게 수학 시험답을 알려 주는 일도 어쩌면  자선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고 롤리를 부정행위를 한 사람이라고 부르는 대신, 도움을 청할 줄 하는 똑똑한 사람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너무 잘난 척하지 않고 말이다" 자기 합리화하는 오습이 너무나 안타깝더라구요...TT

책이 한장한장 넘어 갈수록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의 사람들이 부정행위를 하고도 그것이 정당할 수 밖에 없었다는 변명에 변명으로 합리화를 하는 모습이 오버랩 되더라구요.

또 나는 정직하지 않은 행동으로 나를 합리화하지는 않는지 다시금 느끼게 되는 부분들이 나오더라구요.

 

 

 

 

 

 

부정행위를 보신 파이선생님께서는 바로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생각에 생각을 키워나가면서 어떻게 합리적으로 해결하실지 고민에 고민을 하시는 부분에 지금의 학교에 이런 분이 많으시길하는 작은 소망이 들더라구요 ㅎ ㅎ

 

그리고 요런 엄마 꼭 있죠!!!

 

상활 파악 제대로 하지 않고 어떤 일에 의견을 마구마구 섞어가며 말이 큰 말을 더 큰 말을 거짓을 벗고 또 다른 거짓을 입고 그것을 에세이로 쓴다는 패미 엄마의 이야기 부분에서는 아~~~~휴~~~~~ 한숨이 느껴지더라구요. 저렇게 까지 해야 할까? 자식에게 진정 도움이 될까 싶네요. 지금의 우리 사회 속 경쟁이라는 말이 선의의 경쟁이기를 바라며..ㅎㅎ

 

부정행위로 인하여 부모들까지 학교에 오시고 일은 점점 더 커지네요.

샤론루프 탐정과 파이 선생님의 현명함으로 부정행위의 진실은 밝혀 지네요.

루프탐정과 파이 선생님의 해결방법까지 모두 써 버리면 읽으시는 분들께 재미가 살짝 떨어질수도 있기에 ..............ㅎ ㅎ ㅎ 그 부분은 패쑤...

 

 

 

 

 

책속 파이 선생님의 격려....의 말과 미소가 머릿속에 자꾸 떠오르네요

 

아이들이 먼저 접하게 되는 작은 사회 학교에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 우리 아이들에게도 누구에게나 벌어질 이야기.......

 

아이들과 끊임 없이 질문하고 내 스스로도 끊임 없이 질문하고 픈 책 "정답을 알려 줘!"

지금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르쇠들~~~~~

거짓에 거짓을 입고 또 다른 거짓으로 가린다고 다 가져질까?

 

거짓은

또 다른 거짓,

또 더 큰 거짓이 된다 해도 참을 이길 수 없다고 아이들도 이야기한다. 

 

"정답을 알려 줘!"책을 통해서

참과 거짓

긍정과 부정

이런 행위들에 대해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던 좋은 시감이었어요.

 

고학년 책이긴해도 쉽게 설명해 주니 저학년들도 이해하는데 어렵지 않더라구요.

 

참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이 꼭!!! 읽어 보면 좋을 듯합니다.

아이를 키우는데 좋은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ㅎㅎ

 

 

작은 사회 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책 "정답을 알려 줘!"

강추 강추 강추 합니다요^ ^

 

#정답을 알려줘#봄볕출판사#허니에듀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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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한국사 5 : 조선 전기 - 수능 한국사 강의 1인자 고종훈의 동영상 강의 수록, 한국사 더 쉽고 재밌고 생생하게! 생방송 한국사 5
장선미 지음, 박종호 그림, 공미라 감수, 최인수 기획, 고종훈 강의 / 아울북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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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역사 속에 풍덩 빠져서 책을 보는 중~~~~~

 

아이들이 그런데 엄마 책에서 동영상이 '푱'하고 나와서 역사이야기 들려주고 '푱'하고 들어가면 좋겠다. 는 이야기를 하던 차에 만나게 된

 

"생방송 한국사" 어렵기만 한 한국사를 지금 내 옆에서 일어난 일처럼 더 쉽고 생생하게 만나보려합니다.

 

 

 

 

책 표지에서도 조선 전기에 일어난 일 하면 '이순신의 임진왜란' 우리의 귀선 거북선과 판옥선이 일본 배 세키부네를 물리치는 명장면을 시작으로 책 속으로 들어갑니다.

 

 

 

 

 

 

책 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아이들과 함께 차례를 보며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지 먼저 파악을 하였습니다.

 

 

 

책속의 구성 볼께요.

 

타임 라인 뉴스로 인물과 주요사건을 한 눈에 보며 만화로 방송 촬영을 보듯 표현되어 아이들과 함께 일어날 일들에 대해 큰 틀의 이야기를 할 수 있었네요.

 

 

 

 

주요뉴스로 들어가면 헤드라인이 무엇인지? 심층취재가 무엇인지? 아이들이 묻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뉴스구성까지 설명해줬네요. 엄마, 아빠가 보는 뉴스를 설명하기는 딱딱했는데 말이예요..ㅎ ㅎ ㅎ

 

 

주요뉴스 속에서는 역사의 주요 핵심을 취재 형식으로 표현해서 이해하기에 막힘이 없이 쭉~~~쭉~~~ 읽어가며, 내가 기자가 되어 역사를 설명하기까지

 

아이들과 웃으며 ㅎ ㅎ ㅎ  "지금까지 김XX 기자의 역사를 알아 보았습니다."

 

 스페셜 뉴스에서는 역사책 속 주요 인물과의 인터뷰로 생생하게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고종훈 선생님의 한국사 브리핑!!!

 

 

역사 속 인물과 사건 그리고 핵심을 알기쉽고 이해하기 쉽게 고종훈 선생님께서 핵심만을 콕콕 직어 설명해 주시네요.

 

아이들과 이야기하며 역사를 나눈 후에 들어보니 내용을 한방에 정리 해주는 고종훈 선생님 덕분에 이해가 두배 아니 세배가 되어 갑니다.

 

"생방송 한국사" 전권을 모두다 읽고 나면 더욱 늘어나지 않을까요????

 

딱딱한 글로만 쓰여진 역사가 아니라 만화와 글의 조화에 동영상까지~~~

 

엄마가 먼저 읽고 요약해서 이야기 해준다면 저학년 뿐만 아니라 유치부도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을 듯하네요.

 

이제1학년 올라가는 우리 막둥이 부터,  3학년 아들 5학년 딸까지 웃으며 이야기하며 조선의 왕들과 주요인물들 이야기 속에서 나름 기자가 되어 가며 신나게 노닐다 왔어요.

 

 

"생방송 한국사"를 본 지금  역사 이제 어렵거나 딱딱한 것이 아님을 다시금 느끼네요.

 

지금도 현실에서 진행 중인 청산되지 않은 우리의 역사들 우리가 먼저 역사를 알고 다시금 반복되지 않도록 대비한다면 우리가 살아갈 내 아이가 살아갈 현재와 미래에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생방송 한국사" 읽고 더 쉽고 재밌고 생생하게 역사 공부하세요

 

 강추 합니다.

 

 

# 허니에듀 # 서평이벤트 # 생방송 한국사 # 아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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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사회를 배우는 어린이 로스쿨 - 종합편, 법조인이 되기 위한 첫걸음 어린이 로스쿨 시리즈 8
유재원 지음, 지우 그림 / 아울북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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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묻는다.

 

대체 법이 무엇이냐고 나 막막했다.

 

그러나 난 지금 아이들의 질문에 해답을 찾았다.

 

우연히 알게된 어린이 로스쿨을 통해 아이들과 법에 대해서 법조인에 대해서 재판에 대해서

 

그리고 그 외의 법과 관련된 이야기들을 할 수 있었다.

 

 

 

책 표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의 표현이 재미있게 되어있었다.

 

 

책속 내용으로 들어가기 전에 아이들과 차례를 함께보며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먼저 파악을 하고

 

 

 

 

 

 

 

애들과 함께 아이들이 알고 있는 법에 대한 마인드맵을 하고,

 

법이란 무엇일까?  

 

한자 그대로의 법은 물이 흘러 가듯이 자연스러운것이다.

 

 즉, 법은 물처럼 이 세상 사람들이 편안히 살 수 있도록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이 법이다.

 

그런데 왜 법은 강제력이 꼭 있어야할까?

 

규칙이란 무엇일까?

 

그런데 왜 법, 규칙을 지켜야하지? 법을 지키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법은 그러면 모두 좋은 것일까? 나쁜법은 없을까? 라는 질문과 궁금증이 계속 쏟아지고

 

그 쏟아지는 이야기들이 물 흐르듯이 연결되어 법이 법이 문엇인지 알게되었다.

 

멀리만 생각했던 법을 초등학생들이 겪을 수있는 이야기로 풀어서 쓴 어린이 로스쿨

 

 7살부터 11살 그리고 어른까지도 쉽게 이해하여 아이들과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쉬운 구성과

 

빠른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예시까지 .......

 

 

 

 

 

 

 

 

글로만 쓰여진 딱딱한 이야기가 아닌 법을 그림을로 표현하여 가깝게 재미 있게

 

유치원부터 초등학생 그 이상까지 아우를 수 있는 즐거운 법으로의 여행을 다녀온듯 하다.

 

아이들과 법에 대해서 쉽게 공감하고 싶은 분들 강추 강추 강추입니다.

 

 

 

이 글은 서평이벤트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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