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 우주펭귄 아이패드 드로잉 - 참 쉽게 따라 그려보는 프로크리에이트 입문서
안쇰 지음 / 예문아카이브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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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 코드 - 부와 성공 뒤에 숨겨진 행운의 과학
크리스티안 부슈 지음, 서명진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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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려면 우연히 찾아오는 기회. 세렌디피티를 잡아야 한다. : p.6

우리는 성공을 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개인 마다 나름 열심히 살아갑니다.

각자의 분야에서 각자의 목표를 위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성공을하고 누군가는 성공을 못하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왜 그렇게 되는 걸까요? 누구의 노력이 부족해서 그런일이 생기는 것일까요?

간혹 성공한 사람들이 이번에는 내가 운이 좋았다라고 말하는 경우를 본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말에는 정말 비밀이 숨어있다고 하는데요

그것이 바로 뜻밖의 행운을 잡느냐에 달린 세렌디피티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뜻밖의 그 행운을 제 마음대로 잡고 말고 할 수 있을까요?

저자는 언제부터 어떻게 세렌디피티에 관심을 갖고 주목을 하게 되었을까요?

청소년시절 또리이 기질이 다분했다고 말하는 저자는 넘치는 에너지를 어떻게 써야 할지 몰라서 분출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서슴지 않고 행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레게 밴드, 히피성향 친구들, 학생시절에 나이트클럽, 주식이 모든 행동을 학교를 다니면서 했기에

학교성적이 좋지않은 것은 당연했고요. 학교에서 퇴학까지 당하고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시간을 보냈다고 해요. 다행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게되고, 거기서도 그의 행동은 크게 변하지 않았죠.

하지만 열여덟 살이 되던 해 넘지말아야할 선을 넘게 됩니다.

차를 폐차시킬 정도로 큰 교통사고가 나고 말았죠. 정말 너무 감사하게도 목숨을 살았지만

그순간 자신이 살아온 모든 행동이 의미없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비로소 삶의 본질을 보게 되고, 인생의 방향성이 생겨서 새로운 삶을 살기로 합니다.

그 후 대학교에 다시 입학을 하면서 박사학위 논문을 쓰게되는데 전혀 상관도 없는 논문에서

인터뷰를 하면서 성공하고 행동한 사람들로 부터 세렌디피티를 만나게됩니다.

그 후로 세렌디피티를 연구하고 그 점을 찾기위해 여정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책 [세렌디피티 코드]에는 이 세렌디피티 코드의 점 잇기를 성공하고 부와 행복을 모두 가진 사람들의 사례가 들어었어요.

처음에 세렌디피티를 읽으면서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흩어진 점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렇다면 그 흩어진 점은 어떤 방법으로 잇고 찾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던 것 같아요.

성공을 하기 위해서 무조건 열심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면 그렇다면 우리는 늘 운이 좋기만을 바라면서 살아가야 하는걸까요?

세렌디피티 코드가 우연히 찾아온 기회 행운을 말하는 것은 사실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분야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기만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갑자기 떠오르는 아이디어, 즉 그 신호가 올때 바로 잡아서 자신의 삶에 적용시키고 알아 차릴 수 있어요 해요. 그것이 바로 운, 영리한 운이라고 합니다.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된 자의 것이라는 말이죠.

책을 읽으면서도 많은 부분이 어렵게 느껴지도 했어요.

과연 어느정도에서 세렌디피티를 만날수 있을까 하고요.

하지만 정말 천천히 차근차근 이 책을 읽다보면 저자가 무엇을 우리에게 전하고 싶어하는지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우리 모두 노력한다면 세렌디피티를 만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영리한 운, 그리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운, 결국 이것이 우리를 성공의 길로 안내해 줄 것이라 믿습니다. 지금 내 삶을 위해서 노력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책 [세렌디피티 코드]

지금 이 우리의 삶에 행운을 줄 [세렌디피티 코드]를 읽고 꼭 많은 사람들이 그 점을 잇고 세렌디피티 를 발견하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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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로케 생각해 - 걱정도, 슬픔도 빵에 발라 먹어버리자 edit(에디트)
브라보 브레드 클럽 지음 / 다른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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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 근처에 자주 가는 빵 집 하나가 약 보름 정도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서 쉬고 있다.

빵집이 있을 때는 몰랐는데 잠깐 휴업을 하고 나니 그동안 내 생활에 빵이 얼마나 큰 차지를 하고 있는지 다시 생

각하는 날을 보내고 있다.

책을 처음 보았을 때 귀여운 고양이가 어떤 빵의 이야기를 전해줄까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나는 고로케 생각해] 저자는 자신이 가장 좋

아하는 것을 찾다가 빵이라는 것을 찾게 되었고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면서까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자 빵집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현실의 도피처로 생각했고 사표를 던진 후에는 이제 어쩔 수 없어, 재미없어도 해보자라는 결론으로 시작을 하게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빵집알바를 시작한 나이가 30살이라고 한다.

[나는 고로케 생각해]의 캐릭터는 저자가 좋아하는 것이 빵뿐이라서 빵 그림도 그리기 시작했고

그것을 sns에 올리면서 저자만의 작은 캐릭터인 '브라보'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저자의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자는 참 용기 있는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생각 해보고 그것에 그렇게 뛰여 들 수 있다는 게 한편으로는 굉장히 멋있으면서

부러움으로 다가왔던 것 같다.

저자가 빵집 알바를 하면서의 이야기를 담아낸 음식 에세이다.

빵집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빵집 알바를 하면서 겪고 느꼈던 이야기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각 빵마다의 특징이나 빵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누구나 각자 빵에 대한 추억은 하나씩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나도 어린 시절 엄마가 매번 장에 갈 때마다 회사 앞에서 사주시던 고로케가 생각이 났다.

장에 가면 큰 기름 솥에다가 그 자리에서 고로케를 바로 튀겨서 주시는데

막 튀겨져 나온 고로케에 구멍을 살짝 내서 김을 한번 뺀 뒤에 그 속으로 케찹을 쭉 짜서 주신다.

너무 뜨거운데 케찹은 살짝 시원하고 정말 후후 거리면서 그 자리에서 고로케를 뚝딱 해치우곤 했었따. [나는 고로케 생각해]의 책은 각자 사람들만의 추억이 담긴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빵 속의 이야기들이 각자의 추억과 빠지게 되는 참 따뜻한 책이 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는 빵을 보관하는 법, 먹다 남을 빵을 소생시키는 법, 소주와 먹으면 좋은 빵을 추천해 주기도 하고 그리고 다양해진 빵의 세계에서 편의점, 마트, 온라인에서 저자가 맛있다고 느끼는 빵을 추천해 주기도 한다. 그리고 나도 가끔 궁금했던 통밀, 밀가루, 호밀에 대한 설명도 아주 쉽고 자세히 알려주니 책을 읽다 보면 괜히 나까지 빵에 대해 척척박사가 된 느낌이다.

또 내가 정말 좋아하는 빵 중에 하나인 바게트가 구워질 때 성공적인 바게트는 구워지면서 타닥 타닥 장작타는 소리가 난다고 하는데 이 말을 들으니 실제로 저 소리가 너무 듣고 궁금하고 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정말 빵을 좋아하면서도 빵의 역사 빵이 탄생하기까지의 시간을 곰곰이 생각해 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런데 빵 반죽에도 컨디션이 있고 각 빵마다 다 다른 특징과 성격을 가졌다는 것이 정말 새롭고 재미있게 느껴졌다.

탄수화물에 진심인 대한민국.

배 터지게 밥을 먹어도 빵 배는 따로 있는 사람들이라면 정말 다양하고 따뜻하고 맛있는 이야기가 담긴 [나는 고로케 생각해]를 꼭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왜냐하면 빵에 진심인 저자가 전하는 다양한 빵의 이야기가 재미있고 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이렇게까지 연구하고 사랑하는 저자가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나도 앞으로 빵을 먹을 때마다 이 책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생각날 것 같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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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전업주부는 어떻게 1년 만에 월 1000만 원을 벌었을까? - 디지털 노마드 맘을 위한 온라인 창업 실전 노하우
온코치 김서현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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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으로 월 천만 원씩 버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사업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거나

뭔가 특별한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 자주 하는 편이다.

평범하다고 말하는 저자, 그리고 전업주부인 그녀가 과연 어떤 방법으로 월 1000만원을 벌었는지

책 [평범한 전업주부는 어떻게 1년 만에 월 1000만 원을 벌었을까?] 정말 너무 궁금한 마음이 앞섰다.

결혼과 임신을 하면서 직장 생활을 하던 [평범한 전업주부는 어떻게 1년 만에 월 1000만 원을 벌었을까?]의 저자는 바쁘게 생활하던 그녀에게 임신한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회사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했지만 특별 대우를 해줄 수 없다는 말에 경단녀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멈춰서 결혼을 하지 않았더라 거나, 아이를 낳지 않았더라면 같은 신세한탄을 하지 않았다.

육아와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엄마들의 모임에서 또래 엄마가 온라인에서 월급 이상의 돈을 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온라인의 사업으로 뛰여들게 되었다고한다.

나는 책 [평범한 전업주부는 어떻게 1년 만에 월 1000만 원을 벌었을까?]의 첫 부분을 읽으면서

내가 생각하는 것과 굉장히 많으니 비교를 하게 되었던 것 같다.

온라인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뛰어난 재능과 특별함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돈을 벌었다고 하는 사람들의 책이 있으면 우선 읽어나보자는 식으로 책을 읽고

나랑은 다른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으로 그 사람들의 성공담을 보고 있었던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상황이 나쁜 상황도 아닌데 나는 어쩌면 내 상황에서 안되는 이유들을 쭉 나열하면서 핑계만 찾았던 것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누구라도 온라인으로 성공을 했다고 하니 나도 조금은 쉽게 돈을 벌고 싶다는 생각에만 사로 잡혔던 것 같다.

[평범한 전업주부는 어떻게 1년 만에 월 1000만 원을 벌었을까?] 책에서는 온라인에서 수익을 내기 위해서 준비해야 하는 많은 것들을 가르쳐준다. 강점을 찾기라든지, 비전보드를 세운 다든지 트렌드를 읽는 공부를 한다든지 목표를 세워서 세분화 한다든지 이런 것들을 계속 생각하고 시각화하라고 얘기해주고 있다. 온라인 사업이라고 하면 쉽게 생각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전에 자신을 먼저알고 스스로를 점검하고 공부하면서 시작한다는 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범한 전업주부는 어떻게 1년 만에 월 1000만 원을 벌었을까?]의 저자는 모두에게

부디, 책을 읽고 행동으로 반드시 기적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어쩌면 이 책에 모든 것은 이 한 줄로 다 설명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저자가 지금껏 고생하면서 노력한 많은 노하우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읽고서 멈춘다면 우리는 달라지는 것이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한다.

[평범한 전업주부는 어떻게 1년 만에 월 1000만 원을 벌었을까?]를 읽었다면 겁내지 말고 우리도 시작을 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지금 온라인으로 돈을 벌고 싶은 사람이라면 저자의 진심이 담긴 [평범한 전업주부는 어떻게 1년 만에 월 1000만 원을 벌었을까?]를 읽어보고 행동으로 옮겨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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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지쳤다면 오늘부터 습관 리셋 - 셀프 고문 없이 가벼운 몸 만들기
한형경 지음 / 영진미디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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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다이어트를 한 번도 안 한사람이 있을까?

나도 나름 다이어트라고 하면 빠지지 않는 쪽에 속하는데

지금까지 했던 다이어트를 생각하면 정말 많이 힘들었던 기억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 내가 다이어트를 성공했냐? 그것도 아니다.

아직도 진행 중인 나의 평생 숙제 다이어트. 이제는 진짜 방법을 바꿔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

아니 바꿔서라도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 싶은 마음이다.

한형경 저자 또한 반에서 몸무게로 1등이었던 과체중이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때 다이어트를 처음 시작하면서 무리하게 운동하다가 생긴 통증 때문에 교정운동에 관심을 갖게 되고 지금은 운동 교정 트레이너 '다정한 코치'로 활동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저자는 [다이어트에 지쳤다면 오늘부터 습관 리셋]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 바로 '습관 리셋'이다. 습관 리셋?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칼로리 계산과 운동 이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과연 어떤 방법을 소개하는지 궁금증이 생겼다.

[다이어트에 지쳤다면 오늘부터 습관 리셋]은 크게 3파트로 구성이 되어있다.

처음에는 저자의 다이어트 실패기에 대해서 들려준다.

저자가 지금까지 겪었던 실패담을 이야기해 주면서 그런 문제를 다른 방법으로 생각해보면 어떨까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전달해 주고 있다. 다이어트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패담이 있을 텐데 이 부분은 정말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 부분이다.

우리는 다이어트를 하면 뭐든지 극단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다이어트에 지쳤다면 오늘부터 습관 리셋]에서는 그 조율점을 잘 찾아서 이야기해준다.

탄수화물은 무조건 먹으면 안돼!가 아닌 나쁜 탄수화물은 어떤 것들이 있고 그것을 대체하는 음식들은 어떤 것들이 있으니 그것을 얼마큼 먹어보라고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또한 운동도 무조건 몸이 망가질 정도로 하는 게 아니라 건강하게 운동하는 법도 설명해 주고 있다.

이런 다양한 방법을 쉽게 그리고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내가 지금 하는 다이어트와 지금까지 했던 방법들을 다시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게 가장 좋았던 것 같다.

다이어트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망가지게 하는것이 아니라 건강하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조급한 마음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는 게 아니라 평생 건강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고

그것을 꾸준히 해나가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잘 설명해 주는 책 [다이어트에 지쳤다면 오늘부터 습관 리셋]이다.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한 습관,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서 꼭 한번 만나보면 좋을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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