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산문이 마음을 움직인다. 상실의 경험을 해본 이들은 간간이 울컥할 것이다.시와 산문을 쓴 사람이 달라 각각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시는 감성적이고 단순하며 직관적이다. 그리고 짧은 편이다. 길이가 길고 이미지의 전복을 그리는 현재의 추세(순수 내 감상이다)에 비하면 슴슴하게 느껴질 수 있다.산문은 본인이 논리적이라고 자평하는데 비해 감성적이다. 가족, 특히 어머니와의 이야기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참고로 삽화가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