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엘리엇의 대표작이다. 로맨스라면 로맨스지만 19세기판 결혼 문제를 꼬집는 문제작이라고도 볼 수 있다. 다분히 현실에 있을 법한 남자와 여자들. 평생의 배우자를 구하는데 일어나는 실수 아닌 실수들.주의해야 할점은 복잡한 인물관계다. 친인척으로 무장했으나 우리나라와 달리 엄밀한 촌수관계가 없어 헷갈리기 딱 좋다. 그나마도 나이 위아래가 가려진다면 다행이다.꽤나 방대한 분량이라 2권을 읽을 때도 1권을 참고해가며 읽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