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의 나무들
헤르만 헤세 지음, 안인희 옮김 / 창비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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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의 글은 어렵다. 얇고 예쁘지만 쉽게 읽히지는 않는다.
다만, 헤세의 나무에 대한 사랑만은 진하베 느낄 수 있다. 당신에게도 소중한 나무가 있는가. 내게는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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