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직전에 시장과 교역의 유용함을 좀더 정확히 얘기하면 효율성을 알려주는 책을 읽었다. 어찌보면 원래 라다크에서 향유했던, 살아왔던 방식이 서양, 그리고 현대화된 도시사람들에게는 촌스럽고 비효율적인 방법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실질적으로 그러한 삶의 방식이 라다크인, 혹은 우리의 시각으로 ‘오지‘라고 부를 만한 곳에 사는 사 람들에게는 원래의 방식이 더 맞을수도있다. 그런 사실을 알려주는책이다. 그들의 삶은 우리와 다르며 어쩌면 라다크인들이 현대인들보다 더 현명하게 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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