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스타프 소나타
로즈 트레마인 지음, 우진하 옮김 / 문학사상사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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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이 꽤 있는 편인데 하루만에 다 읽었다. 주말이기도 했지만 일단 손에 잡고 읽기 시작하니 멈출 수가 없었다. 악인과 선인은 늘 양면을 지닌 존재고 우리는 인생이라는 커다란 바퀴가 굴러가는 방향을 함부로 바꿀 수는 없는 건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인물들이 다 설득력이 있어서 맘이 더 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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