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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도를 말하다 제1부
오쇼 라즈니쉬 지음, 류시화 옮김 / 예하 / 1991년 1월
평점 :
품절
오쇼 라즈니쉬의 글은 신선하다. 계속해서 찌릿찌릿한 느낌을 가지면서 그의 책을 읽게 된다. 논리와 과학의 세상을 사는 우리는 道니 禪이니 이런 것들을 옛사람들의 사상쯤으로 생각하기 쉽다. 그리고, 그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들의 말을 귀담아 듣지도 않으며, 혹시 좋게 듣는다 해도 나는 할수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곧 잊어 버린다. 그리고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다. 이런저런 문제를 만들고 해결하고 돈을 벌고 집을 사고 불안해하고 행복해하고 아웅다웅..
멈추라고 말한다. 자신을 돌아 보라고 말한다. 문제를 만들지 말라고 한다. 문제는 마음에게 주는 먹이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에고는 아주 뛰어난 도구이다. 어떤 문제에 대해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내고 자신을 보호한다 하지만 왜 우린 에고가 우리라고 여기는가? 우린 신의 일부이며 신인데 라즈니쉬는 장자를 빌어서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의 글을 읽으면 깨끗해지는 자신을 발견한다 오쇼는 신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