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소사이어티
이승헌 지음 / 한문화 / 2001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깨달음만이 희망이다!

이책에서 누누히 강조되고 있는 말이다. 절박한 심정에서 지금의 사회의 흐름이 분명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도, 이러이러한 혁명적 제도가 필요함을 말하고 있지도 않다. 다만 각자의 각성만이 희망이라고 말하고 있다. 크리슈나무르티는 사회는 제도나 통제에 의해서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다. 각자 개개인이 바뀌어야만 사회는 변한다고 했다.사회는 인간관계의 총체이며, 개개인의 표현이라고 말했다.

많은 시도가 있어 왔다. 물질문명으로 달려가는 사회와 인간을 향해 사자후가 토해 졌다. 이런 사상! 이런 제도! 이런 혁명! 하지만 작은 제방으로 물줄기를 막을수는 없었다.

이승헌님은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왜 이 세상에 왔는가?
우리의 몸과 마음은 무엇인가?
과연 깨달음은 누구의 것인가?

우리는 우리 내면에 있는 신성(神性)을 깨닫기 위해 태어났으며,우리의 몸과 마음은 우리가 아니이다.몸과 마음은 우리의 도구일뿐이다. 눈을 떠라! 나는 아직 한번도 내가 깨어있음을 느끼지 못했다 당신이 깨어 있다고 느끼는 행동하고 생각하는 주체가 당신자신이라 생각되어지는가? 그건 다만 ego일 뿐이다 주객이 전도된 것일 뿐이다

아직 그 뜻을 들었다고 해서 뜻을 이룰 방법이 있는건 아니다 하지만 잠시 멈춰서서 생각하게끔 뭔가 변화가 있어야 함을 느끼게끔 하는 그런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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