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몰라도 이런 게 아닐까.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나는여전히 나고 다른 사람이 될 수 없고 때때로 그게 너무 답답하고 절망적으로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조금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다고. 아무리 답이 없는 것 같은 순간이라도어떤 종류의 답은 있게 마련이라고, 비록 그게 내가 바라거나 원했던 답은 아닐지라도."나는 내가 나를 극복하는 법을 배웠으면 좋겠어(Well, I hope I learn to get over myself). 다른 누군가가 되려고 노력하는 일은 그만두고 (stop trying to be somebody else)....." - P42
인생은 사지선다형이 아니고 정해진 목적지를 향해 끝없이 뛰어야 하는 마라톤도 아니다.헤매는 걸 두려워도 말고 답을 못 찾는 걸 조급해하지도 말고 조급함에 못 이겨 성급한 답을 내리지 말고 내 방식대로 내 속도대로 살아가보고 싶어졌다.다양한 모양의 용기를 손에 쥐고나의 방향으로 뚜벅뚜벅 p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