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의 (책)방 - 공간욕 먼슬리에세이 4
이유미 지음 / 드렁큰에디터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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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나는 꿈을 이뤘다.작은 책방의 주인이 되는 게 소원이었으니까. 이렇게 빨리 소원성취를 하리라곤 생각하지 못했지만 지금 와서 되돌아보니 그건 ‘시간‘의 문제라기보다 ‘포기‘의 문제였다. 모든 게 다 갖춰질 때까지 기다릴게 아니라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것들을 위해 손에 꼭 쥔 몇 가지를 놔버리면 되는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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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 윤광준의 명품인생
윤광준 지음 / 그책 / 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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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놓은 것도 없이 덜컥 맞은 서른, 마흔,쉰, 예순이 문제다.시간을 헛되게 보내지 않았다는 증거와 치열하게 벼린 자신만의 무기가 있다면 각자의 서른 살은 두렵지 않다
P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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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 몸과 마음, 물건과 사람, 자신과 마주하는 법
히로세 유코 지음, 박정임 옮김 / 인디고(글담)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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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생활은 책을 사들이는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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