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자본주의자 - 자본주의의 변두리에서 발견한 단순하고 완전한 삶
박혜윤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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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를 잘하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고 결국 무엇이든 시도하게 된다
적절한 이유가 생기면 언제든 포기할 거라는 마음을 먹은 후부터, 호기심이 생기는 일은 일단 해본다. 성공할 것인가, 내 적성에 맞을까, 내가 잘할 수 있을까 같은 고민에 대한 답은 일단시작부터 하고 해나가는 와중에 저절로 알게 된다. ‘아니다‘ 싶으면 포기하면 된다. 그래서 수습하지 못할 과도한 투자를 하지도 않는다. 하나에 모든 것을 거는 일이 없어진다. 결과적으로 꽤잘하는 일들이 많아졌다. -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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