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책을 쓰게 되면 버릴 시간과 버릴 경험은 없음을 깨닫게 된다. 나의 경험이 나의 글이 되고 나의 책이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책은 주로 나의 경험을 활용해서 쓰기 때문이다. 거기에 나의 메시지를 함께 담아멋진 자기계발서가 완성된다. 경험과 메시지가 있고 약간의 기술을 배운다면 누구나 초고는 완성할 수 있고, 탈고를 통해 책으로 만들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한다면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책을 쓸 수 있다. 나는 독서법을 시작으로 책을 쓰기 시작했다. 첫 책의 주제가 독서법이었지만 독서법만 쓰지 않았다. 독서를 하면서 경험한 것들을 주제로 다시 책을 썼다. 그것은 새벽에 관련된 것이다. 그리고 필리핀 세부에서의경험들을 담은 책도 썼다. 이렇게 모든 삶이 책의 주제가 될 수 있다. 책을쓰기 시작한 순간부터 당신의 삶이 책이 되게 된다. 당신의 경험은 곧 글감이다. - P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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