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사람, 자동차 - 6인 6색 여자들의 드라이브 에세이
고선영 외 지음 / 새벽감성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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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고는 싶지만 그마음이 행동으로 옮겨지지 않는 것은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 되었다는 뜻일 것이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마음먹은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때,
뭐든 마음이 동할 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여전히 운전을 망설이는 여성들에게 이말을 꼭 전해주고 싶다. 조금만 더 자신감을 가져도 좋다고, 조금만 더 용기를 내 보라고, 충분히 잘 해낼 수 있다고 말이다. 친구 중에 파란색 포르셰를 모는 멋진 할머니가 되는 것이 꿈인 친구가 있다. 파란색 포르셰가 아니어도 어떤 차를 살까 고민하는 것만으로도 운전할 용기는충분하지 않을까. - 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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