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열심히 살라는 말에 지치지만,다 괜찮다는 말에도 전혀 괜찮지 않기 때문에.진짜 대답은, 내가 찾아 스스로에게 해 주는 수밖에 없다.다른 누구도 아닌 내 마음에 드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사는 일이 어려워 누구라도 붙잡고 얘기 나누고 싶은데그럴 수 없을 때마다 글을 썼다. - P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