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엄청나게 폭발적인 ; 반응 을 보이면서, 드라마로까지 제작되었던, 너무 가슴 아픈, 부자간의 사랑이야기. 이 책을 읽으면서 어른스러운 아이가, 얼마나 가슴아프던지 다 안다, 그 사랑이 무한하단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