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 MBC 느낌표의 추천도서로 처음 접했다. 세상을 살아오면서 많은 것을 느끼며 더욱 꽉꽉찬 느낌의 박완서 님의 , 멋진 글솜씨로, 우리가 살아보지 못했던, 시간의 일들을 재미있게 보여주는 책이다.현실이 얼마나 축복받은 인생인지 알고싶으신 분들은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