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고기, 계란, 우유, 치즈 등의 동물성 식품은 배제하고 가공하지 않은 야채, 과일, 통곡물, 콩과 식물, 견과류를 위주로 먹는다고 한다. 저자가 밝히고 있는 저녁식단에는 야채가 8~10가지 정도 과일이 3~4개 정도 기타 견과류와 시리얼 등이다. 사실 개인적으로 나도 혼자 산다면 실천해 봄직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저자는 자신의 식당을 공개하고 책의 전반에 거쳐 동물성 재료들이 얼마나 몸에 안좋은지 꼼꼼하게 자료조사를 해서 설득력 있게 쓰고 있다. 근거가 되는 자료들 위주로 디테일하게 글을 써서 책을 읽다보면 설득되기도 하고 읽는 재미도 있다. 자연식물식에 대한 확신과 신념이 묻어나면서도 섣부르게 강요하지 않는 면이 이 책의 장점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