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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든
헨리 데이빗 소로우 지음, 김성 옮김 / 책만드는집 / 200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드디어 <월든>을 다 읽었다. 2주정도 걸린 것 같다. 알려진대로 이 책은 미국의 대문호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월든 호수 근처에 집을 짓고 살며 겪고 생각한 일들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한 이야기다.
25
우리가 한순간 서로의 눈을 통해 사물을 바라보는 것만큼 큰 기적이 또 있을까?
55
어엿한 시민이 점잔 빼며 격언이나 실례를 들면서 젊은이들에게 `죽을 때까지 예비덧신을 몇 켤레, 박쥐 우산을 몇 개, 머리가 텅 빈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텅 빈 응접실을 몇 개 더 준비할 수 있도록 힘쓰세요`라는 식으로 설교를 해도 괜찮은 것일까?
104
가난한 사람을 도울 때는 그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줘야한다.
126
자신의 문제는 백이나 천이 아니라, 두 개나 세 개로 줄여두자.
456
삶이 아무리 초라하더라도 거기에서 얼굴을 돌리지 말고 있는 그대로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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