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어린이 아틀라스 - 80개 나라 아이들의 80가지 이야기
필립 네스만 지음, 엘로디 발랑드라 그림, 이주희 옮김 / 한겨레아이들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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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아이들이 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좋게 그야말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세계아이들이 자기 이야기를 하나하나 소개한다.

그림으로만 훌터 보아도 그 특징이 한눈에 들어오는게 매력이 있다.

그리고 아이와 책을 다읽고 나서 책의 부록으로 마지막장에 스티커와 그림지도 활동이 너무도 좋았다.

신기하게도 아이가 나에게 물어오지 않고 스스로 알아서 지도를 완성해냈다.

역시 책의 힘은 대단한거 같다.

저학년때 이렇게 재미나게 공부해 본다면 나중에 어려운 세계사 학과 공부도 거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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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제로! 우리 아이를 지켜라!
기요나가 겐지 지음, 정은지 옮김, 한국생활안전연합 감수 / 조선북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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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먼저 이책을 보면서 그동안 너무도 몰랐던 범죄자의 심리와 우리아이들의 대처능력을 배웠다.

세상이 참 험란하다보니 이런책들이 이젠 정말 유용할때가 있구나 싶어 한편으론 반갑기도하면서 한편으로 이 험란한 세상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해야하는 짐이 너무도 크다.

 

그동안 아이에게 너무도 많이 일러두었던 수상한 사람 조심해...누가 오라고 하면 모르는사람은 따라가선 안돼라고만 했지 정말 뭉퉁그려서 설명해 주엇던거 같아 이책을 읽으며 다시금 잡아주는 게기가 되었다.

어떤사람이 수상한 사람인지 변별력없는 아이들에게 일러두기 딱 좋은 상세 지침서였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건 정말 흔하게 텔레비젼에서 나오는 유괴사건에 대한 대처와 요령이 가장 눈을 번뜩하게 했던거 같다.

범죄자는 일단 혼자노는 아이들 또 산만하고 어설픈아이들,값비싼웃을입은아이,복장이 흐트러진 아이를 범행대상으로 노린다는거다.그리고 수상한 사람들은 혼잣말을 하거나 아이들 노는모습을 뚫어져라하고 공원벤치에서 지켜본다는거다.

그러고 보니 간간히 요런사람들을 본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그나마 어른은 쉽게 감지할수 있지만 아이들은 너무도 순진하고 분별력이 부족하여 이 책을 읽고는 아이에게 정말 심각하게 교육시켜주었다. 

 

그리고 이런 교육은 학교에서 가능하면 정기적으로 이루어졌으면하는 바램도생겼다

범죄자로부터의 안전!

 하루빨리 우리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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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실의 보물 의궤 - 정조 임금님 시대의 왕실 엿보기
유지현 지음, 이장미 그림, 신병주 감수.추천 / 토토북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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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궤.아이에게는 정말 생소한 단어이다.

나두 역사에대해 그다지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지 않아서 완전히 이번 기회에 정말 좋은 책을 만나 좋은 경험과 지식을 쌓았다.

 

이 책을 톻해 그야말로 아이와 함께 공부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게다가 조선시대라 우리는 수원에 살고 있어서 정조대왕과 화성에 대한 공부가 거의 필수 인데  너무도 좋았다.'수원이 좋아요 '라는 교과목에 거기에 참고로 '화성성역 의궤'에대해 살짝 설명하고 지나간다.그런데 이 책에 아주 자세하게 옛 모습의 사진들을 그대로 볼수 있는 기회가 되어 정말이지 보고 또 보았던 책이 되었다.

 

참,첫장에 정조대왕의 족보가 그림으로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그것또한 아이가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게다가 두 주인공 아이들이 서로 대화를 주고 받는 형식이어서 아이의 눈높이에 딱이었다.

 

정말 완전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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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넌 할 수 있어!
클레르 프리드먼 지음, 양은진 옮김, 가비 한센 그림 / 세상모든책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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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어느새 훌쩍 커버렸다.

어릴때는 아이에게 많이두 격려해 주었던거 같은데 아이가 성장해가며 아이에 대한 격려와 칭찬에 인색해지는 나인거 같다.

 

그림책은 아이들이 커도 언제나 펼쳐보면 마음이 풍요로워진다.

이 책은 내용만큼이나 일러스트도 잔잔한 수채화가 마음을 설레이게한다.

엄마 토끼가 아기토끼에게 꼬옥 안아주는 마지막 장면도 참으로 인상적이다.

"괜찮아~다시한번해보렴."

"한번에 되는게 어디있니?"

"걱정하지마,너도 잘 뛰게 될꺼냐"

"다시 한 번 해보렴"

"기운내"

"그래 넌,해냇어.

"반드시 해낼꺼야'....

 

우리가 아이를 키우며 얼마나 많이 아이에게 이런말을 해줄수 있을지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는 말들이다.

짧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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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집중력 - 부모가 아는 만큼 좋아지는
변기원.박재원 지음 / 비아북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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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서 그동안 모르고 있었던 뇌의 비밀을 어느정도 머릿속에 정리가 되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이 겪는 집중력에 대한 어려움을 오목조목 잘 설명되어있다.

유형별로 집어 주어서 부족한 원인을 체크하가며 분석할수있었고  리스트도 있어서 내 아이에대해 어느정도 파악할수 있는 게기도 되었다.

 그동안 잘못 오해하고 있었던 집중력에대한 의문점도 풀릴수 있었다.

게다가 이 책은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한의학적인 측면으로 다가서서인지 좀더 읽어나가면서 마음이 더 편안했던거 같다.

운동요법 그리고 복식호흡을 통해서도 집중력이 좋아질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고 희망을 안겨주었던거 같다.

아이의 집중력때문에 걱정하는 부모들에게 이책을 꼬옥 권하고 싶다.

후회없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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