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왕의 방패 - 제166회 나오키 상 수상작 시대물이 이렇게 재미있을 리가 없어! 1
이마무라 쇼고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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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만화 같은 면이 있네요. 일본 청소년 만화 같은 오그라드는 느낌의 대사, 만화 캐릭터 같은 단면적인 인물, 뻔히 보이는 정반합 식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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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모든 것을
시오타 타케시 지음, 이현주 옮김 / 리드비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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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긴박함과 기대감이 중반으로 가면서 따분함과 실망으로 바뀌네요. 범인이 누구이고, 왜 그런 범행을 저질렀는지 답이 이미 나와버린 상황에서 이야기를 이어가는 구조라 상당히 지루합니다. 작가가 미술공부한 걸 티내고 싶은지 스토리와 무관한 잡스러운 이야기가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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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묘점 세이초 월드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김욱 옮김 / 북스피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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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언부언. 했던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유재석도 아니고 했던 얘기를 몆 번씩 정리하고 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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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시골의사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
프란츠 카프카 지음, 전영애 옮김 / 민음사 / 199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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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발번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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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지 어떤지 모르는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74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권영주 옮김 / 비채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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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이라기보단 무인양품 사내 잡지에 연재된 불륜남 일기장 같네요. 그냥 그렇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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