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 미친 반전
유키 하루오 지음, 김은모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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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 다들 멀뚱멀뚱 앉아서 다음 피해자가 나오길 기다린다는 전개가 납득도 안가고 지루하네요. 인물들이 하는 추리라는 것도 두서없이 중구난방. 뜬금없는 남사친 여사친 러브라인도 어이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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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그리고 한 인생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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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에 떠는 살인자의 동어반복적이고 특별할 것 없는 독백이 300쪽 내내 계속된다. ‘이번엔 잡힐까? 잡히면 어떡하지? 설마 잡히겠어? 잡히려나? 들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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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범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선영 옮김 / 북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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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피임의 중요성. 돌고돌아 피를 부른 고딩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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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방범 1 - 개정판 블랙펜 클럽 BLACK PEN CLUB 25
미야베 미유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문학동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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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감 있는 사건이 아닌 심리 묘사에 치중한 소설로 천 페이지 동안 흥미를 유지하기엔 문학적 여운이나 문체의 깊이가 얕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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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행 1 - 하얀 어둠 속을 걷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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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너무 산만하고, 알맹이가 없는 느낌이네요. 2권까진...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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