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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근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민경욱 옮김 / 하빌리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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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한 사회파 미스터리 작품인 것처럼 포장해 놨지만 ‘청소년 잡지‘에 연재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연재한 소설 모음집입니다. 그래서 인물 묘사나 트릭 자체도 굉장히 단순하고 반복적입니다. 지나친 과대 포장은 신뢰를 떨어트릴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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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의 매 열린책들 세계문학 63
대실 해밋 지음, 고정아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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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와 인물이 너무 단순해요. A: 네가 범인이지? B: 범인 아닌데요. A: 에이, 범인 맞잖아? B: 범인 아니라니까요 A: 좀 맞자(총으로 협박하거나 때려서 굴복시킨다)의 반복. 고전 소설이란 걸 감안해도 왜 유명한지 모르겠어요. 눈알이랑 입술 움직임만 쓸데없이 자세하게 묘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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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왕의 방패 - 제166회 나오키 상 수상작 시대물이 이렇게 재미있을 리가 없어! 1
이마무라 쇼고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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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만화 같은 면이 있네요. 일본 청소년 만화 같은 오그라드는 느낌의 대사, 만화 캐릭터 같은 단면적인 인물, 뻔히 보이는 정반합 식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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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모든 것을
시오타 타케시 지음, 이현주 옮김 / 리드비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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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긴박함과 기대감이 중반으로 가면서 따분함과 실망으로 바뀌네요. 범인이 누구이고, 왜 그런 범행을 저질렀는지 답이 이미 나와버린 상황에서 이야기를 이어가는 구조라 상당히 지루합니다. 작가가 미술공부한 걸 티내고 싶은지 스토리와 무관한 잡스러운 이야기가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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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묘점 세이초 월드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김욱 옮김 / 북스피어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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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언부언. 했던 얘기 또 하고 또 하고. 유재석도 아니고 했던 얘기를 몆 번씩 정리하고 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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