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바꾸는 노트의 힘 - 적는 대로 이루어진다
홍현수 지음 / 북포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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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기전 12월이면 항상 새로운 다이어리를 사서 새롭게 새해 목표도 정하고 나름 열의에 찬(!) 마음으로 열심히 적어나갈 생각을 하곤 했는데 적다보면 매일 있었던 일들을 시간순으로 나열하거나 그마저도 하루이틀 건너띄다보면 생각이 나지않아 빈칸으로 두기 마련이며 빡빡한 연초와 달리 뒤로갈수록 공백을 많이 볼 수 있는게 나의 다이어리 적는 모습이 아니었나 싶다.
그러나 이 책 우명을 바꾸는 노트의 힘을 보고서는 적는 대로 이루어지는 놀라운 방법을 체계적인 활용법으로 나도 이렇게 제대로 적으며 내 삶을 주체적으로 기록하고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노트법 안내에 앞서 먼저, 행복하려면 편집해야 한다는 사실이 기억에 남는다. 저자의 처가살이를 예로들며 결혼하면 아내와 신랑으로 독립해야하는데 다시 처가살이를 시작하다보니 아내에게 처가살이는 결혼 전으로의 복귀였다며 부모와 기존의 맺던 관계가 지속되면 곤란하다고 말하는데 일리가 있었다. 새로운 인생에 맞게 이제는 부모님과의 관계가 종속관계가 아닌 협력관계로 바뀌어 경제적 지원을 받았으면 갚아야 하는 단계로 바뀌어야 한다는 것이다. 꼭 처가살이 뿐만 아니더라도 나 또한 현재 친정과 가까운 위치에 살아서 친정에 많은 도움을 받고있는데 멀리보고 이제는 한 집안의 딸이 아닌 아내로써 주체적으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했는데 이 또한 편집이라는 개념이며 내 삶의 구성요소를 어떻게 편집하느냐에 따라 오늘 내가 누리는 행복의 정도가 결정된다고 한다 

 삶을 심플하게 만들기 위한 단계를 세가지로 설정해 설명하는데 자기계발의 이유를 찾는게 인상적이었다.
흔히 우리는 꿈을 설정할때 '무엇이 되는것'에 초점을 맞추는데 만약 그 설정한 '무엇'이 되지 않을 경우 생각보다 좌절이 크기에 저자는 세 가지 질문에 대한 진지한 답이면 된다고 질문을 제시하는데 첫번째로 살면서 재미있었던 순간은? 두번째는 어떤 사람이 되고싶은가? 세번째는 하고싶은 일은? 이었다. 단답형이 아닌 사소한 것이라도 10가지 정도는 적고 거기에서 편집을 활용해 핵심단어만 고르고 거기에서 또 3가지만 남기고 버려서 문장을 만드는 법! 왜 진작 생각하지 못했는지 싶었는데 이 책을 통해 제대로 생각해볼 수 있어서 나에게도 도움이 되었다.

세계 최정상은 아직 아날로그 도구로 직접 쓴다고 한다. 손으로 쓰면 편집 능력이 향상되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게 되는게 아닌 뇌를 거치며 가공된 정보로 인해 스스로 정보의 중요도와 우선순위 등 가치를 따지게 되고 연관성을 찾게 된다고 한다.  오른손으로는 쓰고 왼손으로는 보완해줄 디지털을 통해 사용하는 방법 또한 제시해 '디지로그'를 가능하게 해준 방법 또한 미래지향적인 양손잡이로 만들 수 있는 방법까지 제시해 주었다.

일, 쪼개기와 거꾸로 계산하기를 통해 시간을 관리하고 나의 하루가 계획에 맞게 쓰이고 있는지 관리할 수 있는 땡큐 노트양식과 실제 저자가 사용한 방식까지 안내되어 나만의 노트로 만들어서 따라쓰고 싶게 만드는 당신을 새롭게 바꿔줄 이 책을 통해 적는 힘을 느끼고 새로운 나만의 노트를 적어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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