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가면 미술관엔 그림이 있다
이일수 지음 / 인디북(인디아이) / 201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뭐든지 아는게 힘인 것 같아요.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는데요
사실 미술에 관심은 있지만
비 전공자로써 어떻게 미술관을
아이와 함께 효과적으로 볼 수 있을지
잘 몰라서 고민만 했는데
이 책을 통해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저자 이일수님은 독립 전시 기획자및
작가로 활동하시며 전시기획, 글쓰기,
강의를 병행하고 있으시며
다양한 갤러리를 운영 및 전시를
기획하셨습니다.

 

 

앞서 들어가는 저자의 말처럼
알고가면 뜨거운 미술,
모르고 가면 차가운 미술 인것 같아요
사실 그동안도 미술에 관심은 있는편이라
한번씩 기회가 되면 전시를 보러간 적은
있는데 .. 이제 아이도 크면 함께 다니고
싶은데 어떻게 이 아이에게 내가 본 만큼
아니면 더욱 더 많은 생각을 심어줄지
생각하면 막막했는데 이 책을 통해
하나둘 배워가니 저와 아이의 방식대로
차근히 감상할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단연 눈에 띄는 부분인데요
과연 아이와 함께 몇살 쯤에 시작할지
아이의 성격이나 특성이 다르듯이
단정지을 순 없지만 일찌감치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기 위해서 세 살부터 시작하면
적다하고 하시네요 ㅎ 아이가 말을 시작하고
뭐든지 물어보는 호기심 가득한궁금할
나이때에 자연스럽게 책에서 보던 것보다
더욱 크고 선명한 그림을 통해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전시장의 예절도
함께 배울 수 있다고 하십니다.

 

 

미술 감상의 최고 도우미는
엄마 혹은 아빠라고 합니다.
아이가 평소에 무엇에 관심있는지
그리기를 좋아할지 만들기를 좋아할지
부모님이 제일 잘 아실텐데요

한꺼번에 모든 작품을 알려주긴
집중도 안되고 어려울 수 있으니 
한 두가지 작품이더라도
관심가서 지켜보게 되면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춰서 쉽게
설명 해 주는게 좋을 듯 싶어요

 

박물관, 미술관, 화랑의 차이도
알기 쉽게 나누어 설명 해주셨는데요
각자 작품 전시와 관람을 위 한
공간을 설치하여 발굴,소장,연구,
전시하는 공통점이 있지만

차이점으로는
박물관은 근대 이전의 문화 예술 분야인
공예,회화,조각 등 미술품은 전시, 소장하며
미술관은 미술이란 분야에 집중해서
작품을 소장하고 연구,교육 전시를 합니다
화랑은 미술관에 비해 상업적 성격을 띄며
기획전시,대관전시를 하기에
개성이 강한 재미있는 전시를 많이해요

 

미술관까지 가는건 어렵지 않은데
항상 나오게 되면 도록을 판매하잖아요
살까말까 고민되는게 사실이지만
저자는 미술관에서 다 못본 그림을
집에서 차분히 볼 수 있고 작품을
보는 시각도 기를 수 있어서 구매하기를
추천하셨어요 ㅎ 저두 다음에 미술관갔다가
마음에 드는 전시에 있어선 꼭 도록을
사봐야 겠다고 다짐했네요

 

 

초반부에는 미술관을 어떻게 나들이
할것이며  미술관의 관람에 대해서
궁금한 점들을 많이 설명해주셨다면
후바부에는 전시장의 구체적인
미술품들을 설명 해주십니다.

과거 학창시절 역사시간에 막연하게
배웠던 수많은 미술들 중에
고대.중세에는 왜 역사화 종교화가
많은지 의문이었는데 이 점에
대해서도 짚어주셨어요

옛날시대에는 시대 여건상
문명이 많았으며 종교도 중요시
했는지라 백성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서 더욱 그렇게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시대적 흐름에 따라
그림의 중심 주제가 어떻게
바뀌었는지에 대해서도 차근히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쉬웠어요 ^^

 

책속의 책으로
현대 미술을 제대로 알기 위한
감상법도 제시해주세요
이렇게 글과함께 그림까지
같이 제시해주셔서 더욱 이해가
쉽고 아이들에게 설명해주기도
좋겠다 싶더라구요 ^^

 

 

서양화뿐만 아니라 동양화와
조각품 에 대해서도 다양하게
아울러 사진과 함꼐 설명해주셔서
더욱 재밌게 잘 봤습니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에게
미술은 어려운 것이 아닌
쉽고 재밌는 활동이란걸
일깨워주는 이 책을 통해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먼저
읽어보시면 좋을책으로
추천드립니다^^

 

"인디북" 으로 부터 체험제품 무상지급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