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라면 자기조절력부터 - 내 아이의 미래를 고민하는
이시형 지음 / 지식플러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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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고 임신 및 출산을 겪고보니 아이들이 눈에 더 자주들어오고 아이를 이야기하는 이야기라면 두귀를 쫑긋하게 된다.예전에 아는 사람은 극성인 요즘엄마들을 비판하며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노는데 통제가 안되는 아이들. 말리지 않는 부모들떄문에 노키즈존을 해야한다며 자신은 요즘같은 세상에 아이낳기가 겁난다고 말한게 기억난다. 진짜 내가 생각해도 요즘아이들은 왜 그럴까 싶을정도로 예의범절도 모르고 .식당에서도 뛰어다니는데 부모는 나몰라라하며 학교폭력에,왕따문제,등으로 학교 교권의 무너지는 기사를 보며 이 험난한 세상에서 내가 아이를 낳는다면 잘 키울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

이제 내가 아이를 낳고보니.. 더욱 아이를 어떻게 키우며 육아 또한 발등에 불이 떨어진 기분이 들었는데. 내 아이의 미래를 고민하는 부모라면 자기조절력부터! 이 책을 읽게되어. 지금 이렇게 위태로워진 사회현상의 원인과 유형, 어떻게 고쳐나가야할지 방향까지 다양하게 짚어주셔서 이해가 쉬웠고 더욱 깊이 읽을 수 있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일부 어른들을 포함해서)의 문제점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자기조절력 결핍이라고 할 수 있으며 모든 문제가 여기서 출발한다며 문제를 해결할 열쇠는 뇌속에 있는 OFC(안와전두피질)의 적정한 발달에 달려있다고 한다. OFC의 주요 기능인 자기 감정 조절은 통제, 자제, 억제 등 자기감정 조절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인간의 기본 들이 만들어지는 3년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이 시기의 양육자와 양육 태도가 아이의 일생을 좌우하게 되며 애착과 자기 조절 기능의 결정적 발달시기가 이때라고 국제아동기금에서도 언급했다. 태아 때 부터 애착과 신뢰감이 충분히 형성되고, 첫돌이 지나면서 적절한 제재적 자극을 받으며 자란 아이는 스스로 조절하려는 노력을 보이는 자기 조절력이 시작된다고 한다.

태어나서 3세까지는 기초 회로인 하드웨어를 만들고 이후부터는 소프트웨어로서 계속 훈련하고 다듬어야 한다며 3세에서 6세까지는 자지조절력,사회성,생활습관이 접점을 이루며 함께 발달해 나가야 한다.

예의바르고 자기 주도적으로 공부하며 감정조절도 잘하는 사교적인 아이는 우연히 길러진게 아니라며 애착과 신뢰감이 정착되어 적절한 조절 중추가 이루어 져야 한다는데..

결론은 통제와 절제. NO 없이 무엇이든 해준 부모. 형제없이 외동이라 나눔,배려를 모르고 자란 아이. 할머니 등의 윗 세대로부터 육아 노하우를 받지 못해 방황하는 엄마들로 인해 .. 지금 우리 아이들은 더욱 더 방황하고  자기 감정 통제력의 문제는 커지고 있는데 성질 급한아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아이, 등교를 거부하는 아이등 다양한 증상에 대해 구체적 예시와 해결 방향을 제시하며 성장 시기별 자기조졀력 발달의 문제와 대책을 내세워줘서 .. 이부분에 고민이 많은 부모라면 관심가지고 읽어보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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