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게 말이지만..
그 말을
생각하고 하는 것과 아무 생각없이 하는 것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말을 한 사람은
그 말을 쉽게 잊어버릴 수도 있지만..
듣는 사람은
오랫동안 마음에 담아둘 수도 있기 때문이다.
좋은 말도
기억에 남겠지만.
왠지 안 좋은
말이거나 지적을 당한 말은 계속 곱씹게 되는 것처럼 말 한마디가 주는 힘은 상당히 크다.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
어떻게 보면
성공과 실패를 결정짓는 말 한마디는 어떤 것인지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냈는데.
이 사소하다고
생각한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꿀 수 있으며,
때론 진심을
숨겨야 할 때도 있고,
하지 말아야할
말이 있으며 경우에 따라선 말하지 않고 입을 다 물고 있는 게 낫다는 의견도 있었다.
저자가 하나하나 짚어준 사례를 통하여
평상시 나의 말하는 습관도 돌아보게 되었다.나는 관심의 표현이라 생각하고 말을
던졌으나 상대의 입장에선 당황하는?..
무반응을 본
적이 있던 지라..
말을 꺼내놓고
바로..
괜히 했나 싶은
적이 있었다.이에 저자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말이라며 짚어준게 있었는데 ..
내가 입장을
바꿔서 들었다고 생각하니 불쾌할 것 같다 싶은 말이었다.
예로 외모에 대한
지적!
- 좀 살이 찐
것 같네?
뜻대로 풀리지 않는 상황에 대한 말
–
요즘 실적이 안
좋네!
다시 꺼내고 싶지 않는 과거사
–
얘는 대학때
매번 차이기만 해서..
좋아하지 않는 별명
–
얼큰아!..
이 말은 누구라도 듣고 싶지 않은
말이며.
결국 그 사람을
잃는 것 외엔 어떤 이득도 없다고 하니 앞으론 농담이라도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험담은
시도조차 말며,
하면 할수록
나에게도 독이 되고,
다른 사람이
한다고 해서 무조건 맞장구 치지 말고 한편으로 이 말을 꺼내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생각하면서 서서히 다른 화제로
돌리라는 말도 기억에 남았다.
주변에 험담을
하는 이가 있는데 내가 대꾸를 안하게 되면 내가 동조하는 것으로 착각할까봐..
맞장구 친적이
있는데..
그 당시에는
맘이 풀릴지 몰라도 험담은 상대에게도 나에게도 도움이 안 되는 것이란걸 느꼈다.
말하는것에 있어 안좋은 습관을 계속
언급했다면 중반부 이후론 어떻게 해야 유쾌하게 상대를 내편으로 만드는지 대화기술에 대해서 나왔다.
애매하게 말하지 않기라는 기술을 보는
순간 또다시 나의 평상시 대화법이 떠올랐다.상대방의 부탁이나 의견이 내 입장에선
바로 확 와닿지 않거나..
어찌보면 반대의
의견이지만..
냉정하게
거부하긴 싫고 그렇다고 좋게 말할 수도 없던 애매한 입장이었던 거 같은데.
이렇게 애매한
말은 오히려 상대의 오해를 불러 올 수 있고 분명하게 이야기 하는 것이 진짜 예의라고..
처음부터 안 될
것 같으면 깔끔하게 안되겠다며 다음엔 꼭 참석한다든지,
그날 선약으로
1시간 늦을텐데
괜찮을지..
어떤 쪽이든
분명한 의사를 밝히는게 중요하단걸 깨달았다.
흥미가 없어도 일단은 긍정하라는 대화
기법 또한 고개가 끄덕여졌다.
질문한 그
내용이 뭔지 모르더라도 최대한 아는 선에서 관심을 가지고 평상시 궁금했던 점을 자세히 물어보는게 좋다며 그래야 상대방이 내 의견에 관심을 가지고
동조하는 구나 라고 느끼며 아주 기초적인 질문이더라도 쉽게 풀어서 들려준다는 말인데..
질문한
당사자와의 공감을 위해서 꼭 필요한 방법이겠구나 싶었다.
무책임한 격려는 안하는게 낫고 해야할
일을 명확히 알려주는게 효과적이란 말도 기억에 남았다.
더 잘 할 수
있다는 단순한 격려보다 그때그때 해야 할 일을 자세히 알려준뒤 “한 번 시도해보라,
도전해보라”
라고 말하는게
훨씬 효과적이란 방법도 다음에 내가 누군가에게 조언하게 된다면 꼭 그렇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외에도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다 정도의
어필을 하는 잊혀지지 않는 칭찬을 하는 방법 등 화려한 백마디 보다 진솔한 말 한마디의 힘이 크다는걸 처칠의 절대,
포기하지
마십시오!
라는 짧고 굵은
강연을 빗대어..
의미없는 단순한
말의 나열보단.
진정성을 갖고
긍정적인 언어로 득이 많은 대화를 하자라는 다짐을 했다.
평상시 대화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막연하거나 고민이 많을 때 .
나의 말하는
습관을 고치고 싶을 때 이 책을 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