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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질문 경영 - 가장 단순하고 가장 강력한 성과 전략
박병무 지음 / 라온북 / 2023년 1월
평점 :

수많은 석학자가 질문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있다.
'경영학의 대가' 피터 드러커는
'과거의 리더는 지시하는 사람이지만
미래의 리더는 질문하는 사람이다'
라고 주장했다. 시장이 빠르게 변하고 관계도
복잡해진 미래에는 지시만으로는 한계에
부딪힐 수 있다고 한다.
가장 단순하고 가장 강력한 성과 전략을 낼 수 있는
300% 질문 경영을 통해 경영현장은 물론이거니와
일반적인 생활에서도 질문이 중요한 것이구나
라는 걸 깨닫고 이에 따른 효과적인 질문 방법을
알아볼 수 있었다.

올바른 답을 얻는 방법은
다름 아닌 올바른 질문을 하는 것이다.
질문을 통해서 직원들을 시키는 일의
실행자에서 주인 의식으로 능동적으로
일하게 함을 이끌어ㅠ낼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 질문하는 것보다 지시할 때 일이 더
효율적으로 진행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항상 지시만 한다면 부하직원은
본인의 일에 자신이 결정할 권리가 없다고
여기게 되는 것이다.
회사에서 영업본부장과 팀장의 영업 실적
갈등 사례를 통해 질문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이번 달 목표와 실적 차이는 얼마인가?
-그 차이의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는가?
-예상하는 실적은 얼마인가?
-그 차이를 줄이려면 어떡하면 되는가?
-내가 무엇을 도와주면 되나?
이 같은 질문형 대화는 기업은 물론 가정에서도
지시와 질문의 결과는 극명하게 나뉠 수 있다.
평상시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어떻게 이야기하는가?
나를 떠올려봐도 지시형이 대부분인 거 같다.
이에 아이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개방형인
질문을 많이 해야겠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고착된 회의 문화를 바꾸는 네 가지 원칙
-상사와 부하직원과의 보고 원칙
-질문 경영의 변화 과정
-리더에게 필요한 개방형 방식 질문
-10배 성장을 일으킨 질문 경영 사례
저자 또한 스스로 말했는데 자신이 제안하는
방식이 듣기는 좋지만 현실에서는 적용하기
매우 힘든 이상적인 방식이라는 선입견이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실제로 질문 경영을
해보지 않았고 지시형 문화에 매우 익숙하니
그럴 것이다.
질문 경영 실천이 어려운 이유는 '소통'의
부재와 질문 자체의 어려움을 꼽았다.
훌륭한 질문의 전제 조건은 '경청'이라고 한다.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상황과 맥락에
맞는 질문을 하고 공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사장의 역할과 변화는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사장의 변화가 조직 변화의 출발점임을
명심하고 책을 통해 질문 경영의 놀라운 효과를
경험해 보길 바라며 추천한다.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