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계지식포럼 인사이트 2022 - 글로벌 리더들의 미래 전략
매일경제 세계지식포럼 사무국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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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리더들의 미래 전략을 알아 볼 수 있는 세계지식포럼 인사이트 2022는 코로나19 확산 등 방역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2000년 10월 첫 출범후 세계 최대 집산 지성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는데, 2021년 제22회를 맞이한 2022 세계지식포럼에서는 '테라 인코그니타'(누구도 가보지 않은 '미지의 땅'을 뜻하는 라틴어) 공존을 위한 새로운 시대정신을 찾아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350여 명의 글로벌 리더 및 세계 최고 기업가,석학, 국제기구 수장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160개 세션을 통해 4,500여 명의 청중들과 만났다.

이 책에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의 모습을 한눈에 파악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정치 변화의 역학' '비즈니스의 새 정의' '부의 탐색' '미래를 향한 레이스' '새로운 세계로의 입문'이라는 다섯개 파트안에서 총 14개의 핵심 이슈를 선정했다. 특히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 마이크 폼페이오 제70대 미국 국무장관, 마르쿠스 발렌베리 SEB 회장, 피터 오펜하이머 골드만삭스 최고 글로벌 에쿼티 전략가, 나이절 토핑 COP26 기후행동챔피언, 패멀라 멀로이 NASA 부국장, 드류 와이즈만 펜실베이니아대 의교대학 교수 등 주목해야 할 연사 7명의 연설을 전문 수록해 독자들이 포럼 당시 현장상황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내가 기억에 남는 부분은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경로 와 팬데믹 이후 전개될 산업의 미래 파트 였다.

"2000년과 2020년을 비교해보면,

기업의 52%가 존재하지 않는 기업이다.

적응하지 못하면 역사의 유물로 남는다. "

-수미르 바티아(레노버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 아시아태평양 사장)

전 세계는 4차 산업혁명 한가운데에 있는데 "디지털 전환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기술적 관점뿐만 아니라 프로세스와 사고방식 관점에도 작동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원격근무고 전환했고 곧 출근과 원격근무를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형태의 일을 찾은 것이 있고, 자동차를 생산하고 판매하던것이 구독 서비스로 전환되는 경우도 있는데 자동차 회사가 우주 항공 회사와도 경쟁하면서 날아다니는 자동차를 만드는 등의 일이 일어날 시대가 될것이라고 한다.

우리의 삶은 코로나19 팬데믹의 과정에서 영원이 바뀌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 물리적 거리 두기에 점점 익숙해지는 동시에 다양한 기술의 도움으로 가상 연결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되었고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한 기술의 중추는 반도체임을 알 수 있었다. 반도체의 핵심 기술 중 하나는 '작게 만드는 것'인데 이전보다 더 낮은 비용으로 하나의 칩에 훨씬 더 많은 기능을 탑재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 사회가 미래 세대의 이익을 위해 환경적으로 보다 지속가능한 기술 솔루션을 요구한다는 것 역시 새로운 도전 과제다.

정치,사회,경제 전반분야의 미래의 모습에 관해 두루 살펴볼 수 있었는데 어떻게 보면 나뉜 분야가 참 광범위하다고 할 수 있지만 자세히보면 다 물흐릇 연결된 부분으로 느껴질 것이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서 탄소중립 기후변화와 우주 그리고 우리의 건강 라이프 스타일까지 처음에는 관심있는 섹션을 넘겨보다가 어느새 전체 핵심 이슈를 다시 훑어보게 되었는데 이 책으로 인해 글로벌 리더들이 짚어준 2022년을 관통하는 인사이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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