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 마! 가 아니라 어떻게?로
대화를 나눠야 할 것입니다.
먼저 자녀가 좋아하고 주로
시청하는 동영상을 공유하고
유해 콘텐츠에 대한 대처법을
아이와 함께 모색하는 것 등이 방법이 될 것입니다
책에서는 다양한 실제 사례들과 함께
나의 부모유형을 테스트해보고
자녀에게 어떻게 스마트폰을 관리해야 할지
그에 따른 유형을 체크해 볼 수 있어서 바로
고쳐나갈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고
싸움과 갈등 없이 스마트폰을 멈추게 하는 법 등
실전에서 바로 사용하는 팁들이 많았습니다.
스마트폰을 사주게 되면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과하게 스마트폰에 의존하게 되는 점을
꼽을 수 있는데요..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그냥
사주기보다는.. 아이와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먼저 규칙을 정하고.. 작심 3일이 되더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점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책에서는 직접적인 스마트폰 사용 규칙 팁이 있어서
우리 아이와 가족의 양육환경에 맞게 적용해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았어요
스마트폰과 함께 자라는 아이에게
무조건 '안 돼'라고 하기보다는
부모가 먼저 이 책으로 자녀와 함께 같은 곳을
바라보며 슬기롭게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길 저도 지금부터 미리 공부해 볼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