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

하루 5분 엄마의 말습관 - 일상의 작은 언어에서 시작되는 아이의 놀라운 기적
임영주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8월

아이가 말을 배워감에서 금방금방
말이 느는 것이 보면 신기하고 놀랍다.

무심결에 지나간 (안좋은)말을 
그대로 따라하는 아이를 보고는 
엄마의 말의 중요성을 깨달았는데

엄마의 말습관을 돌아볼 수 있는
하루5분 엄마의 말습관 책을 보았다.

1.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2. 아이의 공감 능력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3. 아이의 사회성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4. 아이의 문제 해결력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5. 아이의 창의력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6. 아이의 학습 능력을 높이는 엄마의 말습관

다양한 부분에서 아니 모든면이라 칭해도
좋을만큼 많은 부분에서 엄마의 말은 아이에게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부분을
프롤로그 엄마의 '지나가는 말'이
아이의 '지나갈 길'을 만든다부분에서 알 수 있었다

아이가 하루 동안 가장 많이 듣는 엄마의 말!
엄마의 말 한마디는 아이의 인생이 되기에
하루에 5분 엄마로서 아이에게 할 말을 의식하며
연습하고 제대로 사용하다보면 언젠간 아이가
"모든 것은 엄마의 한마디 말씀 덕분이었습니다"
라고 말할 상황이 올 수도 있을 것이다.

아이는 말을 배우면서
자존감의 기초를 만든다고 한다
아이가 한마디만 해도 

엄마는 알아듣는다

엄마가 제대로된 대응! 

긍정적 반응으로 대할때

아이도 존중받는 느낌을 가질 것이다.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아이가 하는 말에 대한 
엄마의 반응도 성장해야 하는데 

이때 가장 쉬우면서

현실적인 방법이 육하원칙 이라고 한다.

정확한 답을 듣지 않아도 

엄마의 말 속에서 자신이 
해야할 일을 깨닫고 

스스로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각장이 끝난 뒷부분엔 핵심만을
요약하여서 이 부분만 봐도 아이와
어떻게 대화할지 생각해볼 수 있다.

영유아기 아이들에게는 '자기중심적'인
특징과 '이기심'이라는 양날개가 있다고 한다.
아이들을 보면 천사같은 면과 이기적인 면이
동시에 나타나는데 이러한 아이의 본능을
다른사람과 더불어 살 수 있게 기본예절을
가르쳐주며 아이들이 전두엽을 발달시키는
과정에서 엄마의 섬세한 가르침과 반복이 
필요하다고 한다.

좋든 나쁘든 아이의 감정에 있어서 
아이의 다양한 감정에 있어서 엄마가
어떻게 대처할지 엄마의 자세를 배워볼 수
있는 하루5분!동안 보며 아이를 성장시키는
엄마의 대화 기술을 익혀보길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