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연적 부자 - 주얼리 업계 황금손 이재호 회장의 성공철학
이재호 지음 / 쌤앤파커스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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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이 인상적이었다. 필연적의 사전 뜻이 '일의 결과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인데 이것은 곧 부자가 될 수 밖예 없는 의 뜻이기에 제목만 보고는 무슨 내용일지 감이 잡히지 않았지만 다 읽어보며 저자가 지내온 삶을 생각하니 저자는 부자가 될 수 밖에 없는 사람이구나 라는걸 느꼈다.

저자는 주얼리 업계 황금손인 (주)리골드 창업주인 이재호 회장이다. 대한민국 주얼리 업계의 입지전적 인물로 그의 생애가 곧 대한민국 주얼리 산업의 발전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책을 읽는 내내 놀라움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마치 영화와도 같은 삶이었다. 작은 시계방으로 시작해 외국으로 여행조차 쉽지 않던 1980년대에 이탈리아에 직접 편지를 보내 초청장을 받게되어 직접 가셔서 기계를 들여오고 그 기술을 다른 이들에게도 알리며 우리나라 주얼리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시며 1000억대의 자산가가 되셨고 현재는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을 설립하시고 주얼리 기술 연구 및장학 사업을 활발히  하고 계신다.

요즘 들어 왜 다들 살기 어렵다고만 하는건지.. 어딜 가든 돈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들린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일하는 마음가짐이 비슷하기에 경쟁자가 많을 수 밖에 없고 똑같은 눈높이에서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그럴 수 없다는데 이에 돈을 벌기 위해 일한다는 생각으로는 부자가 될 수도 행복해 질 수도 없다고 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라는 생각은 잊고 나의 재능을 필요로 하는 이들은 누구인지를 넘어 타인에게 어떻게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지를 생각한 저자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목걸이를 만들어 고객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는 열정으로 돈보다는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한 저자의 마음가짐 자체가 다른이들과 달랐기에 크게 성공할 수 밖에 없었구나..라는걸 느꼈다.

여러 산업 가운데 저자가 주얼리 산업에 투자하고 애착을 가진 것은 물론 자신이 평생을 몸담은 곳이기도 하지만, 낙후된 업무 환경에서 일하는 주얼리 산업 종사자이 안타까웠기 때문이라고 한다. 보석같이 아름다운 물건을 만지며 일하면서도 주얼리 산업 자체가 낙후되어 있기에 이 산업을 선진화 해야겠다는 생각이 가득했다고 한다. 이 세상은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사람과 타인에게 도움이 되려는 마음으로 일하는 사람이 함께 모여 경쟁을 하고 있는데 상대를 위하려는 생각이 많아진다면 상대에게 만족을 더 줄 수 있다보니 단연 다른 이보다 앞서나갈 것이고 돈도 더 많이 벌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한다. 항상 나 자신만 먼저 생각하던 나였는데..이 책을 통해 많은 자극을 받았다. 타인에게 도움을 주면서 나 또한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 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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