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자가 태어나던 날 궁궐 사람들은 무얼 했을까 (책 + 근정전 3D 입체 퍼즐) 똑똑한 학교 역사반 1
김경화 글, 구세진 그림 / 살림어린이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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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조선시대 왕자가 태어나는 그 시간 속 역사로 안내해 줄

[왕자가 태어나던 날 궁궐사람들은 무얼했을까]

기존의 서사적인 역사책과는 달리 경건하게 설레며 왕자의 탄생을 기다리는

궁궐 안의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책이에요.

 

 

 

 

 

맨 처음, 책을 펼치면 닫힌 궁궐 문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눈이 휘둥그래질 만큼 화려하면서도 아름답고, 엄숙한 위엄도 느껴지더라구요.

그리고 책의 접지를 펼치면 아주 웅장한 느낌의 궁궐 안을 볼 수 있는데요.

점점 멋스럽고 화려한 궁궐의 묘한 매력에 빠져들게 했어요.

 

 

  

 

수라상에 올라 갈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새로 태어날 아기씨의 옷과 침구 준비는 물론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그림을 그리고,

장차 바르게 자라도록 유모와 보모상궁, 스승을 의논하며

순산을 위해 중전마마의 건강을 살피는 내의원 의원과 의녀까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궁궐안에 경사와 그 궁궐속에서 자신의 직분에 맞게
분주히 움직이며 왕자 맞을 준비를 하는 궁궐 속 모습들은 보는내내 생생한 재미를 주네요..^^

 

 

 

특히, 궁궐의  전체적인 구조와 배치, 규모를 알 수 있는 책 속 그림들은

<동궐도> <진연의궤>의 철저한 고증과 연구를 통해 그려낸 그림으로 실감나는

궁궐의 모습을 보여주며 아름다움을 더해서 조선왕실의 문화유산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어요.

그리고 책 뒷편에는 스토리에서 다 담아내지 못했던 심화내용을 추가로 실어서

궁궐 속 사람들의 모습을 좀 더 자세히 상상해 볼 수도 있었어요.

 

 

 

그리고 참, 책과 함께 구성된 역사창의 체험 세트는

아이들이 3D 퍼즐로 만드는 재미는 물론 근정전 건물 구조를 파악하고

어떤 곳이였는지도 알게 되며 역사의 흥미로움을 주었어요.

 


딱딱한 역사이야기가 아니라 왕자의 새로운 탄생을 맞이하는

궁궐 사람들과 궁궐의 모습 그리고 옛 물건 등..
재미있게 읽고 체험부록으로 역사 지식을 다지는 입체적인 책읽기는

아이들로 하여금 역사에 흥미로운 괸심과 배경지식을 쌓는 즐거움을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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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2 - 세 나라가 성장하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2
금현진.손정혜.주유정 지음, 이우일.박소영 그림, 홍기승 정보글, 임기환 감수 / 사회평론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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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3학년 딸 아이랑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조금씩 재미있는 역사 읽기를 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아이가 이해하기 어려운 먼 옛날의 역사이야기를 어떻게 접해줄까 걱정하다가

올 초쯤 아이가 부담없이 볼 수 있는 역사학습만화로 가볍게 시작 했거든요.

 

다소 낯설고 어려운 역사를 재밌게 접해주고 흥미를 주기는 좋은데,

역사이야기보다는 재미를 위해 조금은 엉뚱하게 과장된 만화 스토리에

더 집중을 하는 경우를 무시할 수는 없더라구요.

그리고 만화 특성상 빠른 역사의 전개는 역사적 사건의 인과관계를 충분한 설명으로

뒷받침 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나중에는 역사가 어렵다는 생각을 심어주기 쉬운 거 같아요.

 

그런 고민으로 역사의 흐름을 잘 짚어 이해시키는 통사접해줘야겠다고 고민 할 즈음 알게 된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는 우리 역사를 알아가는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우리의 역사를 알고 싶고 점점  읽고 싶게 만드는 마력에 빠져 들게 했어요.

요즘 읽게 된 책 중에서 역사책이 제일 재밌다는 딸 아이..어느새 역사반에 나선애. 허영심 등과 함께

제6의 캐릭터(?)가 되어 흥미진진 역사 탐험을 함께 해 나가고 있는 듯 하다니까요...ㅋㅋ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가 궁금하시면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yyjkos/100161405424

 

 

 

 

오늘은 용선생의 한국사책 2권(세 나라가 성장하다)를 함께 읽어 보았어요.

이 책에는 딸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는 탄생부터 예사롭지 않는 건국 탄생신화에서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발전과 문화 등을 흥미진진하게 잘 보여주고 있어요.

 

  

 

 

 

  

 

 

삼국과 가야왕의 탄생신화를 만화로 구성해서 한층 읽는 재미를 주고 있네요.

1권에서 신비한 단군신화에 담긴 숨은 뜻의 역사적 사실을 알고 이해하게 된 울 해나지만,

사람이  알에서 태어났다는 건국신화들에 대해 매우 흥미로운 관심을 보였어요.

역사반 아이들처럼 '왜 알에서 태어났을까?' 호기심을 품은 해나의 의문은....

 

역사반 아이들과 용선생의 쌍방향 대화를 통해 알에서 태어난다는 의미를

알고 나니 건국신화 속에 왕들이 특별한 존재로 느껴지는 건 당연 한 거 같다고 하네요..^^

 

 

 

 알에서 태어나는 탄생신화의 의미는?

 

농사의 중요함으로  하늘을 신성하다고 여긴 옛날 사람들은

새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하늘의 뜻을 전달하는 심부름꾼으로 생각했고,

알이 새의 신성함을 담고 있으며 태양을 상징하는 신성한 존재로

특별함을 나타낸다는 사실들을 알게 되었어요.

 

 

 고구려의 주몽, 신라의 박혁거세, 가야의 김수로...의 특별한 탄생신화를 재밌게

읽고 난 후 알에서 태어난 왕들을 다시 한번 정리해 봤어요.

만화처럼 재밌는 그림으로 그리며 정리하니까 머릿속에도 쏙쏙 기억에 잘 남겠죠...ㅋㅋ

 

 


 

나도 신화의 주인공!!

 

이번에는 울 해나가 신화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탄생신화를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을 했답니다.

이런 특별한 탄생신화를 통해 하늘을 숭배하는 옛조상들의 생각을 좀 더 잘 알수 있을 뿐 아니라

재미있게 역사를 알아가는 시간이 되는 거 같아요. 

 

아주 신나하며 탄샌신화 만들기에 돌입한 울 해나는 과연

어떤 탄생 신화가 나올지 기대되네요.

 

 

 

울 해나의 탄생 신화 이야기는 이렇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 하늘의 수많은 별들 중

아주 커다랗고 빛나는 별이 하늘에서 내려왔대요.

땅으로 착지한 커다란 별은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갑자기 깨지더니

 그 속에서 알 하나가 나왔어요.

건국 탄생 신화의 알에서 태어난 모티브를 따 왔나봐요..ㅋㅋ

그 알은 깨지고 울 해나가 반짝이는 별처럼 짠 하고 태어 났다는 거에요.

 

반짝이는 별의 기운이 특히 손에 집중됐는데,

 울 해나 손에 청진기와 주사기를 들고 있었대요..

앞으로 울 해나.....반짝이는 손의 능력으로 무슨병이든 척척 고치는 의사가 된다는

하늘의 신비한 증거라네요..ㅋㅋ

제법 신비하고 특별하게 탄생신화를 만든거 같아요..ㅋㅋ

아이의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 구성에 참 재밌었습니다.

 

 

 

                     역사 체험 현장 속으로                

 

방학때, 아이들과 무령왕릉과 공주박물관을 다녀왔어요.

처음엔 아무 정보없이 휴가갔다가 들려 본 곳인데, 역사책을 읽게되니 다시금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삼국 중 백제에 대해 더 많은 호기심을 보이는 울 해나에요.

역사는 책으로 보고 체험을 통해 다지면 호기심과 관심으로 그 학습효과는 배는

더 커지기에 체험 학습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았어요.

 

무령왕릉

 

 

 

무령왕릉은 백제 제 25대왕 무령왕의 무덤으로,

삼국시대 왕릉 중 유일하게 무덤의 주인공이 밝혀진 무덤이래요.

 

무덤 안에는 무덤의 주인을 알려주는 묘지석, 금과 은으로 섬세하고 정교하게 만든 장신구들,

금동신발, 청동거울 등....4600여점의 유물이 출토되었다고 하네요.

 

 

 

정말 화려하고 예쁘지요...^^

 

 

 

 

돌로 만든 진묘수와 중국돈 오수전

진묘수는 무령왕릉 입구에서 시신을 지키던 상상의 동물이구요.

오수전은  중국 남조 양나라의 화폐라고 하네요.

증국과 백제의 교류를 알 수 있어요.

 

 

 

 

 

 

국립공주 박물관

무령왕릉을 나와 국립공주박물관으로 갔어요.

공주박물관으로 가는 길에 활짝 핀 연꽃도 보았네요..^^

 


 

아이들이 직접 우리 역사를 체험하는 공간이 있더라구요.

직접 체험 공간이라 아이들이 더 즐거웠어요.

 
  



 

이건 왕과 왕비의 관이에요.

일본에서만 나는 금송이라는 나무로 만든 관으로 일본과의 활발한 교류를 알 수 있다고 해요.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2권

백제, 한강을 끼고 성장하다

 

 

한강 남쪽 땅에서 작은 나라로 출발한 백제는 한강의 장점을 활용해서

빠르게 성장하며 삼국 중 제일 먼저 전성기를 맞게 되었어요.

백제 13대 왕인 근초고왕은 백제를 강대국으로 만든 장본인이랍니다.

 

 

 

마한의 작은 나라들을 차례로 모두 정복한 후,

북쪽의 고구려 땅까지 넘보게 된 근초고혼란한 고구려의 상황을 틈타

평양성을 공격하고, 고구려의 고국원왕을 전사시키고

황해도 일대를 장악하며 백제 역사상 가장 넓은 땅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백제의 전성기를 이룬

근초고왕은 삼국시대를 통틀어 역사적으로 아주 중요한 인물임을 알 수 있어요.

 

 

백제의 절대 전성기를 이룬 근초고왕에 대해

업적이나 활동을 위주로 정리해보는 인물 탐구나 인물 인터뷰도 재미있을 거 같아요. 

울 해나는 책 속에서 독특하고 신기하게 생긴 칠지도에 굉장한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백제 근초고왕과 함께 알아야 할 4c 무렵의 중요 유물 하나가 있는데요.

그건 바로 일본의 보물이 된 [칠지도]랍니다.

독특한 모양의 철제칼..칠지도는 백제왕이 왜왕에게 하사한 칼이라고 해요.

잘 모르는 친구들을 위해 울 해나가 <칠지도 유물 소개>를 해보는 활동을 했어요.

 

 

칠지도 만들기

달력 종이에 은박종이를 붙이고 칠지도를 그려 오려냈어요..^^

칠지도 모양 자체가 독특해서인지 만들고 나니 아주 멋지더라구요..

울 해나가 만든 칠지도 그럴 듯 하죠..ㅋㅋ

 

 

 

칠지도칼 양면에 61자의

글자가 상감기법으로 새겨져 있다고 해요.

 

울 해나 그걸 보더니, 자신이 만든 칠지도에도 글자를

새겨 넣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칠지도에 글자를 새겨(?) 보라고 했어요..그랬더니...~~

 

일본은 듣거라. 독도는 한국땅

이라고 쓴거 있죠..ㅋㅋ

 

 

 

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일본의 독도땅 우기기에

일침을 가하는 울 해나의 센스있는 한마디..

어찌 그런 생각을 했는지 너무 기특하면서도 재밌어서 한바탕 웃었어요..

 

올바른 역사를 공부하고 이해하는 일은 참 중요한 일 같아요.

아이의 자연스러운 역사관을 키워가는 한국사 학습 너무 흥미롭지요..^^


 

 

칠지도 유물 소개

 

 

초등 저학년도 술술 읽히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역사의 인과 관계를 이해하며 역사의 지식을 연결하는 고리역할로

역사로의 시각을 넓히는 바탕이 되어 주었답니다.

 

역사책 읽고 난 후 바로 책을 덮지 않고 아이랑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해 보니까

역사 읽기가 어렵기보다는 즐거운 역사읽기로 확 달라지더라구요..^^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책 덕분에 역사를 하나하나 느끼고 이해하며 

만들어 본 이런 활동지들을 모아 방학 숙제로 내거나

 포트폴리오로 잘 보관 한다면 입학사정관제도 미리 준비하고

아이의 꿈과 진로를 키워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읽고 이해하기 쉬운 이야기로 접근하는 용선생은 우리집 역사 선생님으로

쭉~~인기  높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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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 GO 과학 GO 2 - 기체의 성질 자기주도학습 Go Go 시리즈 2
사과나무 지음, 현근용 외 그림, 김병석 기획, 김덕헌 감수 / 바우나무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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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교과와 연되는 독특한 구성의

과학 학습만화를 발견했어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마술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응용력을 키우는 <마술 GO 과학GO!> 책이에요.

 

 

이 책에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기체의 존재 확인부터 공기의 무게와 이동..등

 

기체의 성질로 알아보는 7가지 주제의 과학원리를 탐구해가는

과정이 알기쉽게 잘 설명되어 있어요.

 

 

 

3학년 딸 아이의 과학교과서와 연계되는 부분이 많아서

아주 재밌게 읽어 가더라구요.

특히 3학년 2학기에 배울 내용들이 많이 나와서 과학학습에도 큰 도움 될 거 같아요.

 

이 책이 다른 과학학습만화와 다른 큰 특징이 있는데요.

바로 마술 속에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다는 거에요..

아이들이 신기하고 흥미롭게 마술을 해보면서 재미 뿐 아니라 그속에 숨은 과학의 원리를

알아가는 즐거움을 준다는 점이지요.

 

이 책에서는 체험마술로 <풍선통과 마술>을 경험해 볼 수 있어요.

준비물- 풍선 1개, 연필 2자루, 휴지심 1개, 송곳 (휴지심을 예쁘게 꾸며주세요)

 

 

 

1. 휴지심을 예쁘게 꾸미기

2. 2개의 연필을 꽂을 부분에 송곳으로 구멍을 낸다

3. 풍선을 휴지심에 넣고 연필을 조심스럽게 구멍 속으로 넣는다.

4. 연필이 통과해도 터지지 않는 마술 성공

 

 



터질까 조마조마 했지만, 반대편 구멍 속으로 쏙 나와서

풍선 마술 성공했어요..^^

 

 

 [터지지 않는 풍선마술의 숨은 과학원리는??]

 

풍선 마술의 비밀은 연필을 요령있게 통과시키는 것인데요.

연필이 풍선을 통과 한 것처럼 보이지만, 풍선 속 공기를 이동 시키며

연필을 넣는 것이였답니다.


 



마술 곳곳에 과학적 원리가 숨어 있어요..^^*
과학 학습만화를 읽고 실험키트로 실험하고 난 후

포트폴리오로 결과를 작성해보면서 아이는 창의력과 사고력이 쑥쑥 커지는

특별한 과학체험을 경험할 수 있어요.

 

신기한 마술의 비밀을 밝히고 싶은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라면 재밌게 읽고 과학을 배우는 책으로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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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 맞는 수학 3-2 - 2012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2년-2 27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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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도 끝나고 이제 새로운 2학기가 시작 되었네요.

3학년 2학기....학습에 있어서 우리 아이에게는 참 중요한 시기 아닐까 싶어요.

점점 높아지는 학년에 비례해 학업량도 늘고, 학습에 깊이도 깊어지는 시기니까요.

지금부터라도 기초를 다져놓아야 학년이 높아 질수록 수업에 흥미를 잃지 않을 거 같아요.

 

특히 수학과목이 예년에 비해 많이 떨어지고 나니

아이의 수학문제집...  급히 점검 들어갔어요.

그동안은 기본 개념보다는 유형을 파악하고 문제들을 많이 풀어볼 수 있는 문제집을 선택해서 풀렸는데

이제와 보니 무엇보다 수학 개념 이해없이 무조건 풀어내는 것이 문제점임을 발견했어요.

유형의 복합적인 문제들을 만나면 아이는 주춤하고 어렵게 느끼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교과 개념 이해를 확실히 다지고 다양한 유형도 풀어보면서 실력을 높이는

 [백점 맞는 수학]으로 2학기 수학 잡아 볼까 해요.

  

 

 

 

 

 

 

[표준진도표]아이가 규칙적으로 어느정도의 학습량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는 우리 아이에겐 꼭 필요한 부분인데요

본책과 나만의 오답노트 그리고 온라인 학습 부분이 빠짐없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계획표가 잘 짜여 있어서 너무 맘에 드네요.

 

 

 

단원 도입만화는 아이들에게 즐겁게 학습을 시작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거 같아요.

울 딸은 교재를 펼치면 요 도입만화부터 보더라구요.

학습 내용을 미리 보는 즐거움이 크다나 뭐래나..ㅋㅋ

 

 

 

 

기초를 탄탄

이번 단원을 배우기 전, 배우고 지나간 단원을 다시 상기시키는 페이지에요.

배운 걸 복습문제를 통해 다시한번 기초를 다지고 넘어갈 수 있게 배려한 부분이네요.

요런 것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백점맞는 수학>~맘에 들어요.

 

 

 

 

개념이 쏙쏙

아이들이 개념 이해를 위해 그림과 더불어 설명을 덧붙였어요.

교과서의 기본 개념과 문제를 풀어보며 익히는 단계더라구요.

 

 

 

 

 

 

유형을 콕콕

말 그대로 다양한 형태의 유형을 만나 볼 수 있는 페이지랍니다.

유형별로 딸린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익힘책 수준의 유형을 학습하는 단계인 거 같아요.

 

 

 

 

실력이 쑥쑥

기본개념과 유형을 파악했다면 실력을 다지는 문제들을 풀어봄으로써

응용력을 높이는 페이지랍니다.

이 곳에서는 (익힘책 실력특강)과 (문장제 특강) 문제들을 동영상으로 학습이 가능해요.

그리고 오답노트문제들까지 골고루 풀어 보며 실력잡기을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문제해결도 척척

요즘 수학문제들은 풀어가는 전략이 필요하더라구요.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것인가 전략적으로 풀어가며 문제해결력을 높이는 단계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주로 서술형으로 나오는 문제들을 접할 수 있는 거 같아요.

 

 

 

 

단원평가

문제마다 어떤 개념과 관련되어 있는지 한눈에 파악가능하도록 표시해 두었고,

단원을 마무리 하며 꼭 알아야 할 문제들이 유형별로 꼼꼼히 출제되어 있어요.

내 실력도 점검하고 틀린 문제들은 다시 본책의 개념을 살펴보며 오담노트정리하며

복습한다면 수학 실력 잡기는 어렵지 않을 거 같아요.

 

 

 

 

상위권 도약을 위한 경시대비문제

동영상 강의 및 단원평가까지 꼼꼼히 학습했다면 좀 더 심화된 난위도의 문제들을

풀어보며 실력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백점맞는 수학>은 기본 개념부터 심화 응용된 문제들까지 한 권 안에서 폭넓게

풀어 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거 같아요.




수학이야기

해당단원과 관련된 수학 이야기가 읽는 재미를 주고,

수학의 원리와 배경지식을 쌓도록 꼼꼼히 구성했네요.

이런 페이지는 타 문제집에서는 거의 못 본 구성 같아요..단원 마무리가 즐겁게 완성되는 느낌..^^

 

 

 

 

참, 백점 맞는 수학의 <온라인 학습>특강이 있어요.

동영상 강의 잘 만 활용하면 수학 실력 높이는 쌍방향 학습으로 좋을 거 같아요.

 

 http://www.doosandonga.com/element/study/study_lecture_freemain.html?code1=EQ&code2=EQC&code3=EQC02&g_submenu=20

▲▲▲ 누르면 온라인 학습실로 이동합니다.

 

 

 

 

책 속 부록 <나만의 오답노트>

(실력이  쑥쑥)에서 틀린 문제를 오답노트에서 찾아 유사문제를 풀어보게 되어 있어요.

요 오답노트 정리만 잘해 놓으면 나중에 틀린 문제 확인이 쉽고 오답노트에 적어보면서

완벽하게 문제를 이해하고 넘어 갈 수 있는 학습방법으로 참 좋은 거 같아요.

 



 

 

기출문제 300선+ 백점맞는 평가

이 책은 시험대비용으로 아주 좋을 거 같아요.

초등학교에서 출제 빈도수 높은 핵심문제들과 아이들이 자주 틀리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어떤 시험도 이 문제들을 피해가진 못할 듯 싶어요.

문제집 속에 이렇게 다양하고 알찬 문제들이 가득하다니~시험대비로 따로 문제집 필요치 않네요.

 

 

 

 

친절한 해설서

요즘은 아이들 문제라고 해서 만만치 않은 것들도 꽤 많아요.

그래서 자세하고 꼼꼼한 해설은 아이를 지도하는 부모의 자신감도 함께 키워 준답니다.

 

 

 

꼼꼼히 살펴본  [백점맞는 수학]은  개념 이해는 물론이고

유형별로 다양한 문제들을 담고 있으며 온라인 동영상 학습실 그리고 틀린문제를 완벽하게

내것으로 만드는 오답노트까지..기초를 잡고 실력을 높이며

수학을 완전정복 할 수 있는 문제집 아닐까 싶어요.

 

울 딸의 2학기 수학~

다 필요없고 <백점맞는 수학> 한 권으로 2학기 수학 실력 다지기 열심히 해보려구요.

울 딸, 수학에 기죽지 말고 2학기에는 백점 맞는 수학에 몰입해보자.^^

2학기 수학...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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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놀라운 나의 몸 네버랜드 과학 그림책 13
맥밀란 편집부 글, 스파이크 제럴 그림, 패트리샤 맥네어 감수, 임정은 옮김 / 시공주니어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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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놀라운 나의 몸

플랩과 돌림판 등으로 경험하는 신비로운 몸의 세계

 

 

이 책은 유아들의 눈높이에서 읽고 직접 조작해 보면서

자신의 몸에 호기심과 관심을 주고 우리몸이 하는 특별한 일들을 이해하게 만드는 유아과학책이랍니다. 

 

요즘들어 우리 몸에 관심 많아진 6살 둘째, 책을 들고

페이지마다 이리 돌려보고, 저리 들춰보면서 신기한 우리몸 탐색에 나섰어요. 

 

 

아이들 또래인 보리스가 주인공이네요..

자기와 같은 보리스의 생활을 통해 아이들은 이야기에 더 집중을 하며 보는 거 같아요.

시작은 아이가 아침이 되어 일어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팔다리를 움직이고, 무얼 가지고 놀지 판단을 하는 사이에도

또 밥을 먹고 오줌과 똥을 누며 활동하고 잠자는 동안에도..

쉽없이 우리 몸 속에서 일을 하고 있는 놀라운 우리 몸을 발견하는 재미를 주는 책이네요.




산소 실은 피를 온 몸에 보내는 심장..
심장도 커진다는 사실..하지만 주먹크기 이상은 더 커지지 않는답니다.

 

  

 

마냥 신기한 우리 몸, 아들은 책보는 재미에 푹 빠져서

재잘재잘 궁금증이 더 커졌어요..^^

 

 

우리 몸에 대한 호기심을 아이의 하루를 따라가며 열어보고 돌려보는 등..

다양한 조작들을 통해 우리 몸 속을 구경하면서 우리 몸 각 부분의 기능과 역할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만들어 주었답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몸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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