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년의 비밀 다윗학습법
최창욱.유민종 지음 / 러닝앤코(LEARNING&CO)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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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야기도 재미가 쏠쏠하고 학습법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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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다시 살다 - 오래된 도시를 살리는 창의적인 생각들
최유진 지음 / 가나출판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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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의 유학 시절 추억과 추석이 서려있도 도시, 그리고 우리나라의 도시이야기를 에세이 형식으로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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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다시 살다 - 오래된 도시를 살리는 창의적인 생각들
최유진 지음 / 가나출판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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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도시정책 공부의 일환으로 
서평단을 신청했다.
얼마전에 읽은 책
<로컬 꽃이 피었습니다>를 읽고
재미있어서
탄력을 받고자 신청했었다.

이 책의 저자는
클리블랜드주립대학에서 도시 재생 전공을 하신 분으로
한국행정연구원을 거쳐
현재는 강남대학교 정경학부에 교수로 재직중이시다.
그래서 이책을 보면 
에세이 형식으로 쓰여져 있지만
학구적인 문체가 느껴진다.

이 책에서 재미있었던 점은 
다양한 미국 소도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책의 중반부부터 등장하는
미국 소도시와 우리나라 소도시를 비교한 것은
어쩐지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것 같아서 
목에 힘이 들어가졌다.

건물이 오래되면 재건축 들어가고
리모델링을 하듯이
도시 재생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이야기를 한데 모아놓으니 
재미가 쏠쏠한 컨텐츠가 되었다.
가끔 ebs나 다른 공영방송에서 도시재생에 관한 프로가 나오긴 했는데
책으로 읽으니 꼼꼼하게 들여다 볼수 있어서 좋다.

이 책을 통해 도시를 보는 안목이 생겼다.
여행을 좋아하는 남편을 따라다나다 보면
가끔 잘못된? 도시정책 혹은
변화의 시점에 도래한 도시에 가면
투덜이 스머프가 될 때가 있는데
도시 계획이 잘못되었든
변화의 시점에 도래했든
변화할 생각이 없든
그런 도시들의 가치를 알고
 하나하나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도시를 여행하는 새로운 세렌디피티?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서평 #도시다시살다 #리뷰어스클럽

본 도서는 리뷰어스클럽에서 무료로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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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 글쓰기 수업 - 논픽션 스토리텔링의 모든 것
잭 하트 지음, 정세라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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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글쓰기 특히 스토리텔링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고 좋은 기사를 보는 안목을 키울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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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 글쓰기 수업 - 논픽션 스토리텔링의 모든 것
잭 하트 지음, 정세라 옮김 / 현대지성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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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의 서평단으로 신청할때만해도

글쓰기 일취월장하겠구나 생각했는데

그건 나의 오산이었다.

퓰리처....

아는 사람이라서 친한척 하려고 했는데

냉정하게 무시당한 기분...

이 책 나에게는 너무 어려웠다.

나는 그저 글쓰기 실력을

어제보다 오늘 좀더 낫게하자는

아주아주 소박한 꿈을 꿨는데

이 수업은 그런 수업이 아니었다.

외국인 친구 사귀고 싶어서

영어공부도 할겸

영미문학을 수강신청했다가

영어회화도 제대로 안되는데

영어로 수업하고

그 내용이 영미문학 거시학 미시학 나눠서 한다고 생각해봐.

차례를 보고

강의계획서수준의 구성을 보고

나의 실수를 직감했다.

책을 보고있자니

눈에 안압이 차오르는것 같았다.

학업의 부담에 등교를 거부하고싶었는데

과제제출은 고사하고 출석이라도 하자는 식으로

책을 펼친것 같다.

수업을 들었으니

일단 아웃풋을 해보자.

어...그....저...

일단, 이 책을 읽고 서평을 쓰자니

여러가지 감정을 느낀다.

나의 마음가짐이 달라진것 같다고 해야하나.

스토리텔링을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살리는 글, 죽이는 글이 될수있다니

나의 스토리텔링은 제대로 되었나 생각하게 된다.

서론을 읽고있자니 손발이 오그라든다.

이 수업의 재미있었던 점을 떠올려보면

어....그....저...

다양한 사례를 보았을땐

좀 책이 친절하게 느껴졌다.

교수님이 내 표정을 보고

불쌍한 중생을 위해

사례를 투척하며 이해시키려고

노력해주신?^^;;

이 책을 읽고 도움된 점은...

기사를 보면서

안목이 생긴 것 같다.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던데

나는 사람인지라

책을 한번 읽었더니

잭 하트가 말하는 좋은기사가 어떤건지

평가하는 재미가 생겼다. ㅎㅎ

내가 이 방면의 문외한이라서

어렵게 느껴진 부분도 있을것이다.

현장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흡입력있게 책을 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서평단 활동을 좀더 활동하다보면

이 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때를 조금더 기다려보자^^



#서평 #퓰리처글쓰기수업 #리뷰어스클럽 #현대지성



본 도서는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무료로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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