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않듯이 나또한 심리학책을 그냥 지나칠 수 없지. 30일만에 배우는 심리학 수첩. 재미있게 읽고있다. 무엇보다 심리학을 공부하다보면 심연에 빠져 허우적거릴때가 있는데 이 책 담백하게 읽을 수 있어 좋다. 내가 처음 심리학을 공부하게 된 이유는 나 자신을 알고싶어서 였다. 본격적으로 심리학공부를 하게 된지 3년됐는데 나 자신을 알아가는게 녹록지는 않았다. 특히 프로이트ㅋㅋ 지금 생각하면 웃을 일이지만 프로이트만 만나면 식은땀 줄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완벽한 인생이라는것이 없는데 그땐 왜 그렇게 초라해지던지 프로이트로 몇대 맞고보니 이젠 면역이생긴것 같다. 그땐 프로이트 트라우마 생기는 줄ㅎㅎ 이 책을 읽다보니 이드를 에스로 표현한것도 새로웠고 (공부를 대충한것인가?ㅎㅎ) 비즈니스에서는 긍정한 다음 부정이 효과적이라는것 (티비에서 종종 좋은소식부터 들을래 나쁜소식부터 들을래 하는게 나오는데 다 필요없었다)과 안전하게 싸우는 법, 정동 초점형 코핑 등등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정보들이 많다. 이 책은 일일단위로 구성한것 참 좋은것 같다. 너무 욕심을 내지않아도 되고 너무 부담을 안가져도 된다. 곧 있으면 중간고사다. 나는 중간고사만 다가오면 딴짓이 하고싶은 고질병이 있는데... 이 책을 욕심 내지 않고 일일 단위로 읽어나갈 예정이다. 화이팅!! #서평 #심리학교양입문서 #미래와사람 본 도서는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무료로 소개받아 지극히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