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마음 따뜻한 기사를 보면 역시 세상은 서로 돕고 살아야하는 구나 생각이 든다. 이 책의 작가의 말에서도 폐지줍는 할아버지가 불우이웃돕는 사연 피자로 남을 돕는 사연을 보면서 세상이 따뜻하길 바라는 작가님의 염원을 느낄 수 있었다. 작가님의 소개를 잠깐 보니 <갑자기 아기 아빠>, <루이치 인형> 등 으로 다양하게 수상경력이 있는 작가님이셨다. <전설의다람쥐>는 후박마을 전설에 대한 이야기다. 우연히 할아버지 다람쥐로부터 전설의 다람쥐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어 그 존재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전설의 다람쥐가 되었는지 어쨌는지는 책을 보면 안다. 어른의 입장에서 내용전개가 빠르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몰입이 될까 그런 생각이 든다. 이 이야기의 교훈은 '전설의 다람쥐는 어벤져스'가 아니라 진정한 어벤져스는 마을 공동체에 있지 않나 싶다. 예전에 본 뉴스가 생각난다. 음료를 가득싣고 급커브를 하던 차량에서 음료수가 우르르 떨어지자 지나가는 학생들이 도로를 청소한 이야기, 폐지줍는 아저씨를 돕는 이야기. 우리는 어벤져스 영화를 보면서 한번씩 어벤져스를 꿈꾸는것 같다. 어벤져스에 나오는 인물중 제일 쎈 놈은 타노스인것 같지만 타노스보다 다른 캐릭터가 더 인기 많다. 개인적은 소견으로는 손가락만 까딱하는 타노스보다 온갖 정성을 다해 싸우는 다른 캐릭터가 더 진정성이 느껴지기 때문이 아닐까? <전설의다람쥐>를 얘기하다가 블록버스터급 어벤져스 얘기를 늘어나서 좀 미안하지만 그런 은은한 묘미가 있는 책이다. #서평 #전설의다람쥐 #리뷰어스클럽 본 도서는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무료로 소개받아 지극히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