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다보면평균대 위에 서있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다.아슬아슬 중심을 잘못잡으면옆으로 넘어진다.직장생활이라는게큰 실책으로 저평가 되는 경우는 드물다.고만고만한 사람들 사이에서어떤 사람은 조화롭게 자신의 성과를 쌓아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어떤 사람은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 산다.그러다가 좋은 멘토를 만나 끌어주면 살아남는것이고이용만하는 악당을 만나면손절하는 것이고이렇듯직장생활에서 오래 살아남느냐는능력과 별개의 범주인것 같다.이 책의 저자 앤서니 찬은큐볼 캐피탈 CEO다그 회사가 뭐하는 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돈과 관련된 회사인것 같다.그래서 그런지장기적인 안목을 중요시 한다.글에서 투자자의 마인드가 내재되어 있다.1장에 그가 그림파는 이야기부터싱가포르 지도자 이야기워랜 버핏 이야기가 재미가 쏠쏠하다.어쩐지 관련 업종에서 비슷한 딜레마에 빠져있다면중심잡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또,멘토링에 대한 이야기,리더의 주문,프랭클린 체크리스트는실질적으로 직장생활활때접목시킬 수 있어 좋을것 같았다.개인적으로 좀 사이다 처럼 느껴진 부분이 있었는데멘티로써 멘토를 보는 안목에 대해 설명해 놓은 부분은 감동적이었다.처음 회사에 신입으로 들어가면후배들한테 거들먹?거리기 위해꼰대짓 아닌 꼰대짓 하는 선배들이 있는데처음 입사하면저것이 멘토링인지 꼰대짓인지 감이 잘 안온다.나중에 호되게 당하고정신을 차릴때가 있다.(운이 나쁘면 정신을 차렸을때가 늦었을때가 있다.)그런 경험이 나도 있어서 그런지멘티로써팔로워로써그 부분이 참 친절하게 느껴졌다.이 책은나를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보고평균대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중심잡아 줄 책인것 같다.이 책은 업무중 딜레마를 겪는 사람,재기를 노리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모두 모두 화이팅 하길 바란다.#서평 #리더는매일평균대에선다. #흐름출판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료로 지원받아지극히 주관적으로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