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터어딘가당찬 10대의 느낌이 들어서이 책의 서평단으로 신청했다.요즘 나는내 자존감이 몇퍼센트인지그런거에 신경쓰지는 않지만요즘 시국이사람 만나기 힘들다보니에세이를 읽는것이어떤 사람을 만나는설레이는 기분을 들게 했다.이 책은 김정아 이야기다.제목부터그림부터그녀만의 소울이 충만하다.아픈이야기도쿨하게 툭툭 던진듯 이야기한다.어떤 성격일지 짐작이 간다.개성강한 이야기는때때로다가서기 힘들게 하기도 했지만가만히 그녀의 이야기를 읽고있자니나와 닮은 점도 있었다.사춘기 소녀의깜찍함도 느껴진다.학창시절좋은 책을 읽거나감명받은 것들을다이어리에 꾸미기도 했는데이 책을 읽고소소하게다시 내 다이어리를 꾸며보고 싶어졌다.#김정아 #리뷰어스클럽 #잘나가는꼬까언니이 서평은 리뷰어스클럽으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