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블로거 핑크팬더의 블로그 글쓰기 - 막막한 당신에게 힘이 되는 글쓰기 안내서
이재범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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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과는 


또다른 감성이 있는 플랫폼 기능이다.


요즘은 정보를 접할 때


동영상을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하지만, 정보를 글로 접하는 것이 


더 편한 사람들에게는


블로그가 아주 유용하다.



작가는 57,000명의 이웃과


1,200만회 조회수를


보유한 파워 블로거로


자신의 모든 블로그 노하우를


책에 담았다고 말한다.



사람들에게 글쓰는 방법에 대해


많은 질문을 받는다고 한다.


읽다보니 핵심은


깃털처럼 가볍게 쓰여져


바위처럼 무거운 의미로


전달되는 글인 것 같다.




글은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로 쓴다는 말을 하는데


글이 완성되기 전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버티다보면


결국 원고가 완성된다는 논리다.


무엇이든 직접 해봐야 늘기 때문에


글도 두려움을 이겨내고


계속해서 직접 작성해봐야 하는 것 같다.




만약 자신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면


책을 많이 읽어보라고 조언하고 있다.


계속 읽고 또 읽다보면


외우지 않아도 


습득하게 되는 표현이 있고


문장의 구조에 자연스레


익숙해지는 것 같다.


백프로 완벽한 글은 


없다는 걸 알고나면


마음 속 부담이 덜어지지 않을까




글을 풍미롭게 만드는


묘사나 제목선정 같은


세부적인 부분에 관한 팁도 있다.


일반블로그와 달리


홍보블로그라면 포스팅 제목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내용을 세부묘사하라는 경우


그 디테일을 잡기가 참 애매하다.


사실감 있으면서도 내가 느낀 감정이


글을 통해 그대로 전해지도록


작성해야 하는데 그 부분을 다들


어려워하는 것 같다.


비슷한 고민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책 속에 팁이 있어 


여러 노하우를 전달받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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