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실무에 힘을 주는 한글 2020 - 2007, 2010, 2014, 2016(NEO), 2018, 2020 모든 버전 활용 가능 회사실무에 힘을 주는 오피스 시리즈
김로사 지음 / 정보문화사 / 2020년 12월
평점 :
절판


책은 아주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파트1. <한글 2020의 기본 기능> 에서 자료 입력과 문서마당 대화상자 활용 문단 줄 간격, 여백 설정, 들여쓰기, 문서 암호 설정하기 등 한글의 기본적인 기능 52 가지를 다룹니다.



그리고 파트 2. <한글 2020의 활용> 에서는 좀 더 난이도 있는 활용법들. 글맵시 만들고 수정하기. 도형 맞춤과 회전. 차트 편집. 수식 입력. 상용구 편집. 테두리 설정. 쪽 번호 추가. 표 활용법 등 기능 50 가지를 다룹니다.



파트 3. <한글 2020의 특별 기능>에서는 색인.책갈피.쪽 활용.누름틀.메모설정.매크로 활용을, 파트 4. <한글2020 실무 문서 만들기>에서는 실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보고서 표지나 수강신청서, 공문서, 안내문 만들기 등 실제로 자주 사용하는 서식들을 작성하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차례대로 따라가니 특별히 어려운 건 없었습니다.  간단하지만 막상 하면 헷갈리는 프린트 출력 방향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어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새로 서식을 만드는 것은 귀찮아서 기본 제공되는 템플릿을 쓰곤 했는데, 그러다보니 편하긴해도 마음에 완벽히 맞는 것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생각해서 창작물은 시도해보지 않았는데 의외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이 있어서 앞으로는 틀 같은 부분도 많이 만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용하게 사용되는 단축키들이 정리되어 있어서 반복 학습하면서 익혀야 겠습니다. # 오피스활용 # 회사실무에힘을주는한글2020



문서를 작성하는데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사용하지만 우리가 가장 많이 접했던 프로그램은 한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07년 2010년 2014년 2016년 2018년을 거쳐 '한글 2020' 이 탄생하기까지 한글은 계속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하지만, 버전이 높아져도 스스로 학습하지 않으니 결국 항상 계속 이용하는 것들만 사용하게 되어 폭넓게 활용하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회사 실무에 힘을 주는 한글 2020>을 발견해서 오피스 활용서로서 여러 부분을 배워보고 싶었습니다. 회사와 집에서 사용하는 한글 버전이 달랐는데, 책은 한글이라면 모든 버전에서 활용가능하다고 하니 버전이 다른 두 프로그램에 둘 다 적용해 볼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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