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오늘도버섯을관찰합니다

나는 오늘도 버섯을 관찰합니다 ㅣ 나는 오늘도 관찰합니다
헤르트얀 루버르스 지음, 웬디 판더스 그림, 신동경 옮김, 정다운 감수 / 판퍼블리싱 / 2024년 5월

#나는오늘도버섯을관찰합니다

#나는오늘도버섯을관찰합니다

올라! #지식여행자 새로운 책으로 돌아왔습니다.

버섯하면 어떤 생각이 먼저 드시나요?

저는 버섯하면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표고버섯, 팽이버섯, 송이버섯, 새송이버섯이 생각납니다.

버섯으로 다양한 요리를 해먹는 것만 생각이 나지요.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 처음 딱 보면서.. 버섯을 연구하는 사람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이 책에는 정말 버섯에 대한 다양한 내용이 아주 많이 들어있어요.

얼마나 많은 버섯이 있는지 또 버섯은 곰팡이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알 수 있어요.

버섯과 곰팡이의 관계...어떤지 궁금하신가요?

책 속 내용으로 들어가 볼까요?

이 책의 어려운 단어는 곰팡이버섯사전에서 찾아서 볼 수 있어요.!!

그걸 또 친절하게 첫 페이지에 적어두었네요 호호호 ^^

세상에 얼마나 다양하고 이상하면서 독특한 버섯이 있는지..

이 책을 읽고 알았어요.

이름부터가 신기합니다.

근데 유럽 버섯은 중세에 믿었던 미신의 흔적이 남아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서 부르는 이름과 달라요.

낙엽송끈적갓버섯, 톱니치즈버섯, 마귀그물버섯, 독섬유갓버섯 등등 독특한 이름의 버섯이 많습니다.

콩꼬투리버섯, 노루궁뎅이(노루궁뎅이는 우리나라 시장에도 보여요 ^^), 꽃바구니버섯, 주름안장버섯...등등...

버섯하면 생각나는게 있잖아요. 산에 가다가 예쁜 버섯은 만지지도 말라고요..

독버섯이 분명하다고요!!

세상에나~ 빛을 내는 버섯이 있다는걸 아세요??

반딧불이처럼 빛을 내는 버섯이 있다는걸...이 책속에서... 알수 있어요.

진짜 버섯의 정체를 아시나요? 전 책을 읽다 놀랐잖아요

버섯의 정체 말이에요!!!

버섯을 키우는 건 곰팡이라는 사실!! 너무너무 놀라운 사실이지요?

언뜻 생물시간에 배운것도 같고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아이와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하나 놀라운 사실과 지식을 얻게 되었어요

특히나 이 책은 버섯 일러스트가 아주 예쁩니다. 버섯을 어쩜 이렇게 잘 그렸는지 말이에요..

그래서 아이들의 흥미를 더 끄는 것 같아요.

누가 이렇게 버섯에 대해서 박사가 될줄 알았나요?

이 책을 읽으면서 버섯 석사정도는 되어가는 느낌이 드네요

여러분도 버섯! 먹는 버섯만 생각마시고

세상에는 다양한 버섯이 있다는 사실!!을 꼭 이책을 읽으면서 느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리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