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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런던 여행지도 - 수만 시간 노력해 지도의 형태로 만든 런던 여행 가이드북, 2024-2025 개정판 ㅣ 에이든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3년 8월
평점 :
#여행 #에이든런던여행지도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런던여행
안녕하세요! 또 다시 타블라라사의 여행지도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해외여행에 갈때 지도없이 블로그나 여행사 통해서 그냥 찾아가기도 하잖아요?
지난번 국내여행지도 제주도편 소개할때도 여행지도 잘만들기로 유명한 타블라라사의
제주여행지도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에이든런던여행지도로 다시 왔습니다.
해외여행 계획할때 어떻게 여행계획 세우시나요?
여행사의 패키지여행?
아니면 다른 사람 블로그를 탐색해보면서 세우는 자유여행?
그래도 그나라에 어떤 어떤 곳이 있는지는 알고 가야.. 여행답잖아요.
여행유튜버는 아니지만 여행을 여행답게 하려면
여행의 기본 필수품은 지도라고 생각해요.
일단 여행계획을 세우려면 전체적으로 펼쳐서 볼 무언가가 있어야하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런던을 아직 못가봤어요.
그런데 여행을 가더라도 패키지 여행보다는 한 도시를 콕 찍어서 그 도시와 도시 주변을
탐방하는 여행을 가보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런던 지도를 살펴보았어요.
티비에서 기안84가 런던여행가서 거리를 거닐면서 미용실도 가고 면도도하고
또 그 유명한 빅밴도 보면서 조깅하는 모습을 보니
런던을 꼭한번 가보고 싶은 도시가 되었거든요.
타블라라사의 런던지도만 있으면 그런 자유여행은 꼭 실현될것 같아요.
런던의 구석구석을 탐색해서 내 손바닥안에서
지도한장으로 런던을 모두 훑어볼 수 있게 되어있거든요.
런던여행지도가 담긴 상자를 열어보면
지도 2장과 트래블노트, 깃발스티커, 구석구석 자세히 담은 상세지도 책자
이렇게 들어있어요.
먼저 지도를 쫙 펴서 내가 계획한 일정에 맞게 주변 관광지를 빨간 깃발로 꽂아보는거에요
그리고 트래블노트에 일정별 시간별로 가고 싶은 장소, 숙박, 먹거리등...을
탐색하는 것이죠.
지도로 도시 전체를 파악하고
또 플러스된 지도로 맛집도 보고 런던 주변부의 옥스포드나 캠프리지 등도
가볼 수가 있어요.
두꺼운 여행책자가 필요없고 아주 간단하면서 자세히 되어있는 지도라서
여행가방에 쏙 넣고 다니면서 도움 받을 수 있구요
여행 떠나기전에 지도 곳곳을 보면서 런던에 대한 사전지식을
충분히 익힐 수 있어요.
여기에 현지에 가서 구글맵을 동원해서 가도 되겠죠?
워낙 최신판이라서 당장 서점에 가서 이 에에든런던여행지도만 사서 떠나도
어색할게 전혀 없습니다.
타블라라사의 런던여행지도 2024~2025를 꼭 한번 만나보세요
여행이 달라지실 거예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보고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