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이도술술읽는친절한환율책 #환율 #환율공부 #환율책 #주린이 #주식초보 #경제 #메이트북스 #임노중
이 책을 받고 서점에서 검색해보니 #메이트북스에서 #주린이도술술읽는친절한환율책 외에도 주린이도술술읽는 친절한 주식책, 주가차트책 등..
주린이 시리즈가 참 많네요.
메이트북스가 경제관련 책을 많이 펴낸 곳이네요 ^^

소제목으로 환율 왕초보가 꼭 알아야할 기본!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환율책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요즘 경제에 관심이 많아서 매일 경제관련 유튜브도 찾아보고, 경제신문도 보고, 네이버나 다음의 금융기사를 주로 읽어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경제 기본 상식이 담긴 책이 많이 나왔는데, 요즘은 역시 재테그의 시대라서 그런지 주식관련 책이 많이 출판되고 있더라구요.
그중에서 주식+어린이가 알아야할 친절하고 쉽게 쓰려진 환율책! 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주린이도술술읽는친절한환율책입니다.
저자는 임노중!님입니다.
여러곳의 증권리서치센터에서 이코노미스트를 하셨군요. 전문가가 쓴 책인 만큼 신뢰도는 상승하겠죠?!!!

환율이란 뭘까요부터 시작해서 환율을 왜 알아야하늕지 그리고 달러-원화가 강세일때? 아니면 약세일때? 미국주식을 사야할까 말아야할까에 대한 고민을 이 책에서 해결할 수 있어요. 그리고 환율을 알려면 환율관련 용어를 알아야하잖아요?
이 책이 "친절한"이라는 말이 제목에 들어간 이유가 있더군요. 환율에 대한 정보를 다양하고 세밀하게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환율하면 일단 1달러 환율이 원화로 얼마인가에 초점을 맞춥니다.
평소에는 환율에 관심이 없지만, 코로나 19 이전 우리는 해외여행을 갈때 환율이 얼마나 되는지부터 확인합니다.
네이버를 열고 환율을 치면 1달러가 얼마인지 나오고 있죠.
저는 최근에 5월에 환전을 해서 달러를 샀습니다. 그당시 달러가 현재 시점보다 높지 않았습니다.
최근들어 환율이 쑥쑥 오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환율이 오르면 어떻게 되나요?? 수출기업이 혜택을 보게 된다고 합니다.
환율상승과 주식은 반비례한다고도 합니다.
책에선 미국 달러 외에도 중국위완화 , 일본 엔화, 호주 달러 등 투자에 대해서 설명해줍니다.
저는 주로 미국달러에 관심이 있어서 책을 미국달러 위주로 읽었습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달러-원 환율이 하락하는 구간에서 주가는 상승하고, 달러- 원환율이 상승하는 구간에서 주가는 하락한다 (162페이지)

10월 16일 현재상황을 보면, 주가는 3천을 겨우 상회하고 있고 환율는 1200원대로 왔다갔다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테이퍼링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구요, 연준은 곧 금리를 인상한다고도 하죠.
그래서 환율은 오를것이고, 주식도 가격조정이 올것 같다고 합니다.
저금리때는 돈을 싸게 빌려서 빌린돈으로 주식시장에 그 자금을 투입하기 때문에 주식이 상승세구요,
금리를 올릴때는 돈을 빌리기 어려우니 주식시장에서 자금이 빠져나가서 하락장이 된다는 뜻입니다.
금리는 환율과 역의 상관관계를 갖습니다. 요즘 미국 연준의 테이퍼링이야기가 몇달간 화두입니다.
테이퍼링은 금리와 달러-원 환율 상승의 신호입니다. 테이퍼링은 미국의 금리 인상을 유도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미국의 금리가 한국보다 높아질 경우, 외국자본은 자국으로 돌아가게 되겠죠. 그후 주식시장은 어떻게 될까요??
요즘 한국과 미국 모두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고 있고, 혹자는 스태크플레이션이 아니냐고 하고 있습니다.
주식의 ㅈ자만 알고 있는 주린이 입장에서 이 책은 환율, 금리, 주식시장 세가지 정보를 알차게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차근차근 한 챕터 한챕터 곱씹어 보면서 읽으며 경제책이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모르는 용어가 많지만, 그땐 네이버나 다음 검색 또는 구글 검색을 이용해보면 됩니다.
책이라는 게 정보를 주는 것이지만, 주는 정보를 내가 어떻게 읽느냐에 따라 정보를 확장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환율책을 읽으면서 환율에 대한 유튜브 동영상도 함께 찾아봤습니다.
책의 제목만큼 친절한 환율책입니다.
주식만 공부하지 마시고 주식과 환율, 금리의 상관관계도 이 책으로 한번 공부해보세요 ^^
어렵지 않게 쉽고 친절하게 쓰여진 책입니다.
책을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