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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박사와 수상한 자판기 1 - 똥이 도망쳤다! ㅣ 똥 박사와 수상한 자판기 1
백은영 지음, 김이주 그림 / 뭉치 / 2026년 7월
평점 :

초등학생인 아이들에게
똥 이야기가 나오면 까르르 좋아하면서도
똥 이야기에 창피해하기도 하는데요
제목과 그림부터 압권인
<똥 박사와 수상한 자판기> 신간이 나왔어요
1편 똥이 도망쳤다!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지더라구요
똥 박사가 드디어 세상에 있는 똥을 다 모았는데요,
그런데 갑자기 미확인 똥이 나타나게 되었고
세 명의 아이 앞에
수상한 자판기가,
그리고 똥 박사가 나타나가 된답니다
첫번째로 만나보는 아이는 준서인데요
일주일에 한번 운동장에서 축구 경기를 하는 날,
배가 아파서 울상을 지으며 화장실에 갔어요
똥을 싸고 나오느라
경기에 참여하지 못한 준서 앞에
새빨간 자판기가 눈 앞에 나타났어요
수상한 자판기 칸에 눈에 들어 온 것 중에 하나가
'똥이 뿅! 사라지는 해면 사탕'이였는데요,
구매 후 30분 내로 먹지 않으면
해면 기능이 사라진다는 말에
알사탕을 입안에 쏙 넣으면서
뱃속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든 준서였어요
하지만 곧 해면 사탕의 부작용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준서에게서 음식물 쓰레기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거에요
그러면서 준서에게 똥 박사 목소리가 들렸고
과연, 똥 박사가 어떻게 준서를 도와주었을까요?
똥을 잘 싸는 건 건강하다는 신호에요!
우리 몸이 쑥쑥 자라는 영양분을 흡수한 후에
필요 없는 찌꺼기를 내보내는 데에
성공했다는 걸 의미해요
똥 때문에 힘들고 고민인 친구들을
도와주기는 커녕
오히려 골탕먹이는 수상한 자판기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똥 박사와 앞으로 함께 하면 더 건강하게
똥을 누면서 지낼 수 있을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