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TOP 하이탑 중학교 과학 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과학 고수들의 필독서 중등 하이탑 과학 (2026년)
김상협 외 지음 / 동아출판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올해 2022 개정 교육과정으로 바뀌면서 새로운 교과서로 공부하게 되는 중1. 저희 아이가 올해 중1이 돼요.


중학교에 올라가면 국영수 못지않게 중요한 과목인 과학. 과학 공부의 시작은 바로 용어가 아닐까 싶어요. 용어를 제대로 알고 개념을 학습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용어에 약한 아이라면 교과서를 미리 준비해서 읽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듯해요.

아직 저희 학교에서는 중등 배정이 나오기 전이라 어떤 출판사의 교과서로 공부하는지 정보가 없어요, 그런데 하이탑 내신 탑티어 문제집에서는 7종의 과학 교과서를 분석해놨더라고요.



이렇게 출판사 이름과 내용의 해당 쪽수를 찾아서 공부할 수 있게 해놨어요.


학습 도움 자료를 큐알코드 북으로 만들어놨어요. 바로 찍으면 영상을 볼 수 있어요.

탐구, 보충 설명, 고난도 문제풀이, 쪽지시험, 수행 평가, 용어 사전, 미니북까지 모든 풀이 영상이 있는데요~

어디까지 진화할 수 있나를 보여주는 문제집의 끝판왕이죠.


핵심 단어를 빈칸 채워 넣기를 통해서 복습 노트처럼 쓸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정리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구성이 참 좋았어요.

그리고 고난도 문제에서는 문제풀이 영상도 큐알을 찍으면 풀이를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친절한 문제집이 있으니 홈스쿨링도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할 때 어려운 문제를 풀어도 해결되지 않을 때를 대비할 수 있으니까요.


이 책은 1권과 2권으로 나눠져 있어요. 지금까지 본 것은 1권이었고요.

밑에 사진은 2권이에요. 시험 대비서인데요.


쪽지시험과 학교 시험 미리 보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학교에서 배운 개념을 그날 바로 쪽지시험으로 테스트하면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쪽지시험이 보통은 기본 문제집에 포함되어 있는데요. 이렇게 오히려 떼 놓으니 복습용으로 바로 풀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2권은 당일 배운 개념 테스트용으로 바로 복습하고 - 1권은 문제 풀이와 정리노트로 익히고 - 2권으로 돌아와 학교 시험 테스트로 마무리~! 완벽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체크체크 중학 영어 1-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어휘 문법 독해 듣기 의사소통 완벽한 통합 연계 학습 중등 체크체크 내신서 (2026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어에 능숙한 아이가 많지만 학교 시험은 또 다른 영역이에요. 말은 잘해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단어 하나 제대로 쓰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중학교에는 내신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인 영어 공부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전 영역을 고르게 다루는 종합서가 필요해요. 체크체크 처럼 내신 + 평가를 충분히 연습해 볼 수 있는 교재는 필수고요.



1. VOca 1장-단어와 테스트

2. Grammar 1-4장- 개념과 간단 테스트

( 단원마다 문법 내용이 1장에서 4장까지 )

3. Grammar step up 1장- 문제

4. 서술형대비 Grammar Write- up 1장- 문제

5. Reading Check 2장 - 독해와 문제

6. Listening Check - 20문항 ( QR 문제 수록 )

7. 총괄평가

로 구성되어 있어서 내용이 알차요. 이 책 한 권으로도 내신 준비는 끄덕없을 정도인데요.



다만 단어양이 조금 늘어나요. 한 챕터당 40개 정도의 단어가 나오고 테스트도 있어요.



어느 한 영역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한 권으로 내신 준비 가능하니 열심히 공부해볼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체크체크 유형체크 N제 수학 중 1-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신만점 문제 기본서 중등 체크체크 유형N제 (2026년)
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2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학교 올라가면 공부할 양도 많아지니 밀리지 않게 공부하는 습관을 잘 잡아놔야 할 것 같아요.

개념 기본서로는 먼저 풀고 있는 체크체크로 - 다음 단계로 유형체크N제로 준비하려고 하는데요.

문제집을 고를 때 어떤 단계를 골라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는데 체크체크 유형체크N제를 기본서 다음으로 적당한 수준으로 잘 고른 것 같아서 안심이 되네요.

천재교육 로드맵을 살펴보니 유형체크N제는 문제 풀이에 집중된 유형서인데요.


중학교 수학은 초등보다는 쉽게 탄탄하게 접근하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심화로 넘어가는 단계에서는 기출심화N제로 대비하면 좋을 것 같아요.

중학교 공부가 전 교과 과정 중에서 허리에 해당하는 만큼 중요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고등학교 올라가서 중학교 개념을 다시 공부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기도 한데요.






체크체크 유형체크N제는 기본 체크체크와 비교했을 때 개념은 간단하게 정리하고 필수 유형 문제에 집중되어 있어요.

유형별로 문제가 아주 넉넉하게 수록되어 있어서, 유형 익히는데 아주 좋았는데요.

필수 유형으로 적응한 다음에는 - 필수 유형 쌍둥이 테스트 문제로 비슷한 유형의 문제도 가득하네요.

전제척인 구성은 다음과 같아요.

개념 설명 - 필수 유형 문제 - 필수 유형 쌍둥이 문제- 창의, 융합 문제

필수 유형 쌍둥이 문제는 배운 유형 문제에서 응용력을 키울 수 있는 문제로 수록되어 있어요.

풀다가 연습이 덜 된 문제는 해당 유형을 찾아서 다시 익힐 수 있도록 친절하게 유형 번호를 기입해놨네요. 친절한 문제집이라 참 좋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체크체크 수학 중학 1-1 (2026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개념부터 문제까지 한번에 완벽하게 중등 체크체크 수학 (2026년)
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24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중학교 예습으로 어떤 교재를 풀어야하나 고민을 많이 하다가 골랐어요. 교재에 따라 진도 차이도 나고 아이에게 맞지 않는 교재도 더러 있어서 선택에 신중한 편이에요.

중학교 입학하기 전에 교재 탐색중에 체크체크가 유명해서 미리 준해해봤어요. 중학 연산도 미리 풀어놔서인지 풀어보니 어려움 없이 풀더라고요.

교재 구성이 깔끔해서 마음에 들고요. 무엇보다 개념을 확실하게 익힐 수 있게 개념 반복학습 문제가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네요. 

정리 해 놓은 개념을 O,X로 재확인도 해보고요. 평소 개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체크체크는 학교 교과서와 진도를 같이 나가기에도 아주 적절한 난도가 아닐까 생각해요. 어렵지 않게 완북할 수 있는 수준이에요. 열심히 풀어볼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운명이 건네는 호의, Favor - 불안을 통해 운의 흐름을 타는 방법
이서윤.홍주연 지음 / 화이트오션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번에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을 아주 우연히 알게 되었다. 마침 작가의 책을 다시 보고 있었던 차였다.


살아가면서 노력보다 일이 잘 되는 경우가 있고, 노력을 했음에도 수월하게 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인과관계가 뚜렷하게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도저히 이유를 알 수 없는 경우도 많이 있어서 우리가 모르는 어떤 원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궁금해 왔었다.


노력보다 더 잘 되는 경우는 운이 좋았다고 말할 수 있고,투입 노력보다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운이 좋지 않다고들 이야기하는데..


실상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운의 작용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 운이라는 것에 목을 매면 운 탓으로 돌리기 쉽게 때문에 지양해야 할 마음이기도 하다.

그런데 무시하기에는 너무나 강하게 운의 작용이 작동하기에 난 이 운이라는 것에 관심이 많다.


특히 내 생각을 쓴 것 같은 말이라 놀라웠던 문구가 있다.


'불안을 신호로 삼아 나아갈 때는 시야가 좁아지지 않도록 주의하라 '


불안을 신호로 삼고 행동하는 나를 일깨워야 한다고 지침 하면서도 주의 사항으로 나온 말이다.


불안이 왔다는 것은 손안에 쥐고 있는 것을 놓게 하기 위한 운명의 호의라는 말이다. 


불안감을 잘못 쓰면 잘못된 여정으로 떠나버리 쉽다. 그럴 때는 자신을 더 가만히 살펴봐야 함을 일러준다.


행운이 오기 위한 전조가 불안이라고 표현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자기 성찰 능력 = 메타인지이다. 


"메타인지가 뛰어난 사람들은 자신의 판단이 옳았을 때 강한 자신감을, 틀렸을 때 약한 자신감을 보인다. 반면 메타인지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반대로 자신이 틀렸을 때는 강한 자신감을, 자신이 옳을 때는 약한 자신감을 드려내곤 한다"

-플레밍 교수


이 글을 보니 불안을 느낄 때 사람마다 다른 결정을 내리는 이유가 보인다.


불안을 느껴서 잘못된 판단을 내리기 쉬운 이유가 자기 성찰 능력이 부족한 데서 연유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공한 사람이라고 항상 귀인은 아니다."


운은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중요한 작용을 한다. 


우리가 찾는 귀인이 알고 보면 아닌 경우도 있다는 점인데, 상대와 내가 어떤 에너지를 주고받는지부터 살펴야 한다고 한다.


'돈이나 명예, 권력을 가졌다고 해서 그 사람이 자신의 귀인이라는 생각은 내려놓는 게 좋다. 자신의 에너지는 나눠 주지도 않으면서 타인의 에너지를 흡수하기만 해서 성공한 사람들도 있다. 그런 이들과 가까이했다가는 오히려 자신의 에너지만  빼앗길 수 있다."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에너지가 어떤지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나의 기분이 말해준다.


편안하고 유쾌한 만남이었던가.. 시간이 아깝고 에너지 뱀파이어 같은 만남이었던가-



운, 관계, 성찰 눈에 보이지 않지만 중요해서 쉽게 말하기 힘든 이야기들을 마음껏 풀어낸 책이다.


운에 대해서 자신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1독을 권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